001설산1월에 반바지. 티셔츠 차림으로 일출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합니다~...
오래전 새해 일출 본다고 밤새 달려간 바닷가에서 제대로 본 일출은 기억에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이런 일출은 운동삼아 매일 보러 나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올해도 청룡처럼 힘차게 날진 못해도 건강이 좋아 즐거운 사진놀이 많이 하시길 소망합니다~...
멋진 일출 즐감하며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
평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2024-01-03 10:38 신고
스나이퍼^[설산]ㅎ~ 아침에 쌀쌀한 날씨에 얇은 패팅을 입고 나갔습니다 ^^
이른 아침부터 많은 노인내들이 강아지를 대리고 산책을 하더군요^^
저 역시 오랜만에 알람을 설치하고 부지런히 출사를 나가기전엔...
하늘을 예쁜 색으로 그려주고 더불어 빛내림도 함께 담아 올수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하는 기대로 나갔지만..
해가 산 뒤에서 올라 오는게 아니였고, 수평선 한 가운데서 떠 올라 실망을 했습니다 ㅋ~~
올 한해는 누구나 할거없이 안전하게 지나 갔음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2024-01-04 04:00 신고
스나이퍼^[뭐터리]ㅎ~ 이곳은 호텔 안에 있는 해변가입니다...섬 동쪽으로 가고 싶었으나..
집으로 돌아올때 출근 길 교통 사정을 생각하고 이곳으로 갔습니다^^
이른 아침인데 여행 온 가족들이 사진사와 함께 가족사진을 담으려고 분주히 다니는 걸 목격했습니다 ㅋ~~
에전에는 생각 못했는데..요즘은 어두울떄 집을 나서면 저희 가족들이 걱정을 합니다..코로나 이후로 범죄가 많이 발생하여..
제 자신도 카메라 장비를 들고 나가려면 혹시 표적이 될까 두렵기도 하구요^^
그래도 2024년 한 해는 즐겁게 사진 촬영을 해야지요^^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2024-01-04 04:09 신고
스나이퍼^[부자미소]ㅎ~ 출사전에 상상했던 풍경이 아닌...해가 수평선에서 떠 올라..배경이 필요하여 월래 촬영 위치에서 호텔 안쪽 해변가로 이동했습니다 ㅋ~~
이동 하면서 역시 호텔이라 그런지..사람들이 아침 식사를 하며 일몰을 구경하는 걸 보며....꼴깍!!!꼬르르~~~!!!!
집에 얼른 가서 밥 달라고 해야지가 먼저 생각났습니다 ㅋ~~
올 한해에도 부자미소님의 작품을 즐감하며 즐겁게 보낼 생각을하니..벌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4-01-04 04:24 신고
스나이퍼^[시간고정자/TimeFixer™]ㅎ~ 저도 오랜만에 나선 아침 출사였습니다...
그러나 산 뒷쪽에서 해가 떻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은 출사였습니다^^
가끔 운전하고 동쪽 방향으로 가면 그리도 하늘에 일출이 아름답던데...전 운이 안 다르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2024-01-24 04: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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