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캬아~~~!
볼 때 마다 참으로 부러운 곳입니다~...
이런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을텐데 맹거기만 가셔도 담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커다란 개와 바라보는 노을은 돛단배와 어우러져 더 멋집니다~...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인데 갈데는 없고 하여 동호회 출사에 나가 사진 보다는 어슬렁거리며 거리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평안한 주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2024-02-09 08:45 신고
스나이퍼^[설산]ㅎ~벌써 음력설이네요^^ 집 사람에게 떡국 먹자고 했다...떡국 먹은지 얼마 됐다고..또 찾냐고 ㅠ.ㅠ 그래도 제가 이겼습니다^^;
맨 처음에 고양이 담은 곳에 갔다가...해가 수평선 아래로 지는 걸 보고...함께 담을 배경이 없어 후다닥 챙기고 옆 공원으로 옮겼습니다^^
다음엔 ND filter와 삼각대를 챙겨서 어디든 다녀와야 할텐데...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필림 사진에 관심이 생겨서..
어젠 필림 한통 사왔습니다 ㅋ~~ 오래전에 친구에게 받은 니콘 N50 이 아직도 작동되는데..여기에서 끝내야지..이어 나갈까 겁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많이 많이 복 받으세요^^2024-02-10 03:59 신고
스나이퍼^[뭐터리]ㅎ~ 사람들이 이 시간대에 공원에 산책 나온김에 일몰을 감상하며..
수평선을 바라보는 모습을 유일하게 볼수있는 곳입니다^^
한국에 어느 작가분 말씀이 같은 장소라도 매일 빛의 온도가 틀려서 또 다른 이미지를 선사한다 하더군요..^^
예전엔 실루엣은 무조건 암부를 검게 표현했는데...요즘은 사진기 기능들이 좋아서..대충 살리는 재미로 보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4-02-14 03:21 신고
스나이퍼^[부자미소]ㅎ~ 예전에는 이곳에서 재밌는 사진을 그런대로 만족하며 담았는데...
언제서 부터인가 주변에 야자나무를 많이 심어논 야자나무가 많이 자라나서 움직이는 사람들을 담기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앉아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찍는데..그 와중에 암부를 살리는 방향으로 보정하고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02-15 0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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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설산]ㅎ~벌써 음력설이네요^^ 집 사람에게 떡국 먹자고 했다...떡국 먹은지 얼마 됐다고..또 찾냐고 ㅠ.ㅠ 그래도 제가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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