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후텁지근한 아침에 익선동의 골목사진을 보니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고향 골목의 정취가 잠시 힐링의 시간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담으신 사진들을 하나 둘 꺼내보는 맛이 행복하실겁니다~...
다음에 계속 올라올 정경들이 궁금해집니다~...
오늘 중복인데 삼계탕 한그릇 해야 하는데 어려울 듯 하니 내일 동네 시장의 흑임자삼계탕을 오랜만에 먹어봐야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Everyday Christmas와 같은 날로 가득 채워지시길 소망합니다~^(*2024-07-25 08:58 신고
002뭐터리익선동이 핫스팟이 되었다는것이 아리송 하긴 합니다
상상보다 비좁은 구역에 관광객도 많고 어정쩡 하게 리모델 한 상가들 이
젊은시절엔 조용한 동네라는 기억 을 지워버리더군요
사진담으려 3번 정도 가보고는 답답함에 서둘러 벗어나곤 했네요.
그래도 안가보고는 몾견듸는 장소 인것 만은 분명 한듯 합니다
스나이퍼님 사진으로 보니 또다른 감흥 입니다.
다른 사진들도 궁금 하네요.
좋은날 되시고요. 2024-07-25 10:01 신고
스나이퍼^[설산]ㅎ~ 한국에서 심한 기침에 매일 목 캔디를 입에 물고 다녔는데...다녀온지 두달 정도 지나니..또 가고싶네요 ㅋ ㅋ
식구들은 친구들과 이번 가을에 한국에서 만나기로 약속 했었으니..또 가라는데...주머니 사정이...ㅜ.ㅜ
어제 낮에는 와이키키에서 출사를 허탕쳤고, 저녁엔 무식하게 과식하서 소화 시킬겸 다시 와이키키에 가서 몇장 담아왔습니다 ㅎ~
설산님께서 얼마나 바쁘시면 그리도 좋아하시는 꽃 사진들을 요즘 멀리하시나 하는 생각도듭니다....
하물며 아침마다 설산님의 사진 올라왔나? 찾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뿐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2024-07-26 02:52 신고
스나이퍼^[뭐터리]ㅎ~아직도 익선동..발음도 어색하게 속으로 외칩니다^^
길하나 건너면 인석동인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와이프가 익선동 카페골목에서 뭘 먹자는데...
젋은이들만 넘쳐서 민폐인거 같아서 그중에 손님없는 한가한 카페에서 빙수먹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ㅠ.ㅠ
항상 옆에 누가 있으면 사진 촬영을 제대로 못하여..며칠후 다시 찾아가서 담아 온 사진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4-07-26 0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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