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와~~ 오늘은 접사렌즈를 사용하셨는지..모두가 환상적입니다^^
이리 사진을 멎지게 촬영하시는데 어찌 그동안 참으셨는지????...ㅎ~
저 같은 촌놈도 한국에 길거리 화단에서 꽃을 보아도 입이 쩍 벌어지는데...
설산님께서 이름 모르시는 꽃이 있을 정도로 꽃 종류가 많은 그곳이 부럽습니다^^
지난주에 꽃동산에 갔었습니다 카메라 두대를 들고요....희망에 가득 찬...^^;
운동화에 가시들을 붙여가며 꽃을 뒤져서 촬영해봤자 몇 안되는 같은 꽃들...ㅠ.ㅠ 허탈감에 빠집니다 ㅋ~~
오늘도 멋진 작품들을 감사히 즐감하였습니다^^
설산[스나이퍼^]Kodak 660C + Leica 100/2.8 Makro 이렇게 바디캡으로 항상 찍고 있습니다~...
50. 90. 100.105 등 여러 개의 마크로렌즈가 있습니다~...
그 중에 50 하나는 수십년된 렌즈인데 2~3배 이상의 배율로 찍을 수 있는 제가 참 좋아하고 아끼는 렌즈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공원에는 철마다 피는 여러 외래종 꽃으로 거의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외의 장소에는 흔히 보는 토종.토착 꽃들도 많이 있습니다~...
마크로렌즈로 보는 작은 세상의 아름다움이 있어 집중하는 그 순간이 힐링의 때라 생각합니다~...
그냥 보이는 대로 여러 화각으로 담아봅니다~...
꽃사진 찍으러 갈 때는 허름한 옷을 입고 가서 엎드리고 주저앉기도 하고 무릎으로 기대고 찍으며 어느 상황이라도 다 찍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 좋습니다~...
여러 방향에서 담아보시면 재미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0-23 2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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