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저 비행기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 보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의 모습이 더 어른거렸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도 기다리는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래도 잘 다녀오셨으니 반가운 일입니다~...
선물이라도 뭐 받으셨는지요?
어제부터 추워지니 겨울준비를 해야하네요~...
내일 모레는 눈이 내린다는 '霜降(상강)'이네요~...
겨울이 되니 雪山(설산)이 그리워집니다~...ㅋㅋㅋ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2024-11-19 07:50 신고
스나이퍼^[설산]ㅎ~추울줄 알고 가져간 점버는 날씨가 따스해서 하나도 못 입었다 합니다..돌아오는 일요일에 춥다합니다^^;
지난번 비행기 찍으러 들렸을땐 비행기들이 이쪽으로 도착했는데....이번엔 반대쪽에서 도착하여...
속으로 참 난 재수도 없다 생각하며 이른 아침 햇살이 목 뒤를 쬐는 따가움을 참으며 기다리며...
마지막 3번째 사진에서 보이듯이 멀리 비행기가 도착하는 걸 찍은 다음 확대해서 확인까지 했건만..
파랑색 비행기가 언제 절 피해 도착했는지...문자 받고 제 머리만 끌었습니다 ㅋ~~
선물은 지나번에 구입한 돋보기 안경 하나 더 추가하고..남대문 시장에서 혁대 하나 부탁한걸 받았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2024-11-20 08:26 신고
스나이퍼^[뭐터리]하하..맞아요 전 파랑색 비행기만 찾았는데...^^
철조망에서 한참을 기대어 먼 거리 비행기들을 찍다보니..
공항 경비원이 두번씩이나 저에게 경고를 했습니다..철망에 기대지 말라고요 ㅠ.ㅠ
조금만 뒷걸음해도..이 카메라는 철조망에 초점이 잡혀 가까이 갔는데 말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4-11-20 0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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