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뭐터리하 얼큰한 음식이 드시고 십으셨나 봅니다
저역시도 아이들 하고 외식 하려면 음식선택에서 갈등이 생기는데
마지못해 잘 먹어주기는 합니다
결국은 와이프가 수고 해서 만들어 주는 음식이 최고 더랍니다,
커피도 달달한맛에 익숙 해져서 저렴이 믹스커피로 만족 합니다
며칠남은 연말도 잘 보내시고요 희망찬 새해를 기다려 보자구요.2024-12-27 09:32 신고
003설산다양한 것을 먹어보길 원하는 저에겐 참 좋은 음식들입니다~...
군침이 돌게 하는 달달해 보이는 것과 제일 먹고 싶게 만드는 저어기~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땡깁니다~...ㅎ
입맛은 학창시절 집에서 먹었던 맛을 찾아다니고 있지만 현실은 있는대로 주는대로마구 먹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비명이십니다~...
성탄절에도 쉬지 못했습니다~...
이제 홀가분하게 올해를 떠나보내고 내년을 맞이해야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2024-12-27 10:08 신고
스나이퍼^[부자미소]ㅋㅋㅋ~~전 반대로 나이들수록 입맛이 완전 한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지난주엔 친구들과 첨으로 돼지 족발을 안주로해서 먹었는데..그냥 그랬습니다...
비위 약해서 동남아 음식 먹어본적 없고...맛보단 눈으로 먼저 흘트고 결정지어서..제대로 음식을 먹어본적 없습니다 ㅋ~~
근데..이상하게 술 한잔 들어가면... 별로 안 따지는거 같아요 ㅋ~~
부자미소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꼭 뵙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24-12-27 12:42 신고
스나이퍼^[뭐터리]ㅎ~ 얘들하고 식당가면..전 완전 까막눈에 벙어리에..옆에서 새색시 처럼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ㅋ~~
얘들 입맛과 저의 입맛이 너무 달라서 한번도 만족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얘네들 가격 신경안쓰고..마구 주문하는데..지들이 무슨 기분파라고~~옆에서 보면 걱정됩니다 ^^
몇년전에 소주를 첨 접한 뒤론..얼큰하고 매콤한 안주들만 생각납니다^^
마누라는 입에 맞든말든..무조건 음식 안 만들면 좋아서 덩달아 마구 주문하는데..한숨만 나옵니다 ^^
결국 다 먹지도 못하고 반 정도 챙겨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ㅎ~~
뭐터리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한국에서 뭐터리님과 함께 맛난 안주에 소주 한잔했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2024-12-27 12:55 신고
스나이퍼^[설산]ㅎ~ 요즘 혼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부엌,화장실,페인트,마루바닦 모두 수리 할 계획이라서 죽을 맛입니다 ㅠ.ㅠ
돈은 돈대로 무지막하게 지출되고...집에서 아파트로 옴길려니..아파트 규정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쌓이고..
그져 이게 저의 마지막 공사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어제 반 챙겨온 햄버거와 감자튀김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사진기 챙겨 나가니..어린 애들처럼 너무 좋았습니다 ^^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사진 찍키기 싫어하는 식구들도 어젠 사진 허락을 했습니다 ㅋ~~
설산님께서도 새해에는 모든일이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고 재밌는 사진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24-12-27 13:10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bujamiso
닉네임 : 부자미소
포인트 : 426154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0-03-22 22:18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