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ㅎ~집 근처에 이리 좋은 쉼터가 있으니...얼마나 좋으세요^^
끝없이 이어지는 봄 꽃의 행진을 숨 가쁘게 따라가시지만..
저 처럼 집에서 어딜갈까 하는 공상에 빠질 틈이 없으시잖아요 ㅋ~~
확트인 공원에 나무와 사람들을 보니..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허허들판에 수목원이 아니였네요^^
매일 아침마다 오는 촬영 뽐푸에 오늘도 어딜 갈까 고민중입니다 ㅎ~~2025-04-23 04:01 신고
설산[스나이퍼^]예~ 가까이 있으니 참 좋습니다~...ㅎ
한주 지나면 오래된 것 같은 착각이 생깁니다~...
또 가보면 다른 꽃이 있고 변한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 생각에는 꼭어딜 가서 무얼 담는다 보다는 그냥 오늘 어디를 가면서 오가는 길에 눈에 보이는 대로 담아 와서 모니터를 통해 보면 분명히 어라~...? 하는 사진이 있을 겁니다~...
그 재미로 사진놀이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목원은 그곳처럼 넓지 않을 겁니다~...
적당히 작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좋습니다~...
거기에도좀 올드한 곳이 있으면 그곳의 거리 풍경을 담으면서 한바크ㅢ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눈에 익숙한 것들은 잘 담지 않게 되는데 저는 동네 수목원이 생기면서 매년 수 없이 다니다 보니 갈 때 마다 담아도 재미있습니다~...
사진놀이는 그즤 무심하게하시면 그런 고민이 없어질 겁니다~...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2025-04-23 1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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