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캬아아아~~~~~!!!!!
날씨도 엄청 부럽고 좋고 멋진 정경의 해변입니다~...
거기선 일상이라 그렇겠지만 우리는 이런 풍경을 보면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와이 한달 셋방살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의 색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비둘기 모델도 짱입니다~...ㅋ~
멀리 다녀오신 보람이 있습니다~...
자꾸만 오르락 내리락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여긴 아침 날씨가 차갑습니다~...
곧 더워질텐데 이런 풍경으로 더위를 날려 버리면 참 좋겠습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2025-04-24 08:49 신고
스나이퍼^[설산]ㅎ~요즘 이곳도 한국처럼 비가 자주오고 바람도 조금 있는편입니다^^
이날도 구름이 햇빛을 가렸다 말다하여...촬영에 큰 도움은 없었습니다^^
이곳에 들린겸 방공호가 있는 뒷산도 올라가려고 장비도 딱 하나로 간편하게 준비했는데......
산에 나무가 없어 햇살을 피할곳도 없이 덥고..이날따라 산등선에 올라가는 사람들도 안 보여 포기했습니다 ㅋ~
한국에 다녀온지 어느덧 일년이 됐습니다 ㅎ~~ 지하철에서 설산님을 만나뵙던 그 순간이 눈앞에 선합니다^^
이번 일만 끝나면 전 무조건 한국 갑니다..계절 상관없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5-04-25 03:53 신고
002뭐터리스나이퍼님 사진 보다 문득 옛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린시절 다락방 구석에 보관함 을 열어보면 수백장 사진엽서가 (미사용)
있어 풍경사진에 흠뻑 빠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가끔 몆장씩 빼서 학교친구들에게 나눠 주기도 했었죠
어느날 또 보관함 열어보니 뭉터기로 없어졌는데 알고보니 당시 아버님이 베트남 전쟁에 건설지원 차 안계셔서
큰아버님이 우리집에 자주오셨는데 사진엽서를 탐내셨던거였습니다.
그시절 내가 범인으로 오해 받았다는 그래도 진실을 말 못했죠,ㅎ
아버님이 잘 보관 하던 일본도 를 내가 였 바꿔 먹은 전과가 있었기 때문 이었죠.
지금 이야 빙그레 웃으며 그시절을 상기합니다.
스나이퍼님 사진 이 가져다준 추억 이었습니다.2025-04-25 09:51 신고
스나이퍼^[뭐터리]아~~뭐터리님 아버님께서도 월남전 당시 월남에 기술지원으로 가셨군요...
저의 아버님께서도 월남에 가셨습니다...한국에 돌아오신 후...외국 바람이 들어서
바로 미국으로 온 가족이 이민을 왔습니다..그당시엔 아주 짧은 기간에 이민을 올수있고, 영주권도 공항에서 받았습니다^^
뭐터리님께서 일본도와 엿을 바꿔 드셨다는 이야기에..어릴적 용기와 배짱에 빵 터집니다^^
저희 딸이 지난주에 "Canon SELPHY CP1500"라는 4"X6" 사진 프린터를 구입하여 가족사진 몇장을 뽑았는데...
뭐터리님 말씀대로 사진엽서 기분이 났습니다 ㅋ~~ 하여 그동안 크게 사진을 올렸던 제가...
요즘 엽서 스타일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비슷하게 올리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2025-04-26 0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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