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ㅎ~ 연꽃이 한풀 꺽여 기 죽은듯이 숨어있는 느낌의 사진들이 좋습니다^^...마치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
5번째 사진에 가운데 예쁘게 스며든 빛은 예술이네요^^
저는 식물원에서 담아 온 사진들이 많이 밀려있는데....꼼지락 거리고 있습니다 ㅋ~~
무더운 더위와 밀려오는 장마 소식을 벌써 몇해째 접하지만...
순간 가을 소식도 들리더라구요...참 시간 엄청 빠르게 지나갑니다 ㅋ~~
설산님께서 피사체에 접하시는 눈길이 정말 부럽습니다...아무리 고갤 숙이고 좌우로 둘러보며 걸어도 전 몰라요 ㅠ.ㅠ
오늘도 감사히 즐감하였습니다^^ 장마가 그냥 스쳐가길 기원합니다 ^^2025-07-17 04:35 신고
002뭐터리
촬영기법이 따라쟁이 할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연잎과 연 의 매칭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연꽃 시즌인데 요즘은 방구석 지킴이만 하고 있으니
뭔가 허전 합니다
무더위로 장애인봉사 취소 되고 나니 더 게을러 지는것 같습니다.
아침 폭우를 헤집고 출근은 했는데
일 거리가 손에 잡히지를 않네요
올리주신 사진 감상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2025-07-17 10:34 신고
설산[스나이퍼^]그렇지요~...
점점 약해져 가고 몸 따로 마음 따로 움직이는 따로국밥입니다~...ㅋㅋㅋ
저도 익숙하지 않아도 이리저리 담다 보니 이렇게도 찍습니다~...
사방팔방 방향으로 구도를 잡아보다 한번 담아보곤 합니다~...
오늘도 예보와는 다르게 장대비도 쏟아집니다~...
감사합니다~^(*2025-07-17 14:08 신고
설산[뭐터리]촬영기법은 없고요~...
좌우 상하로 둘러보며 구도를 생각해 보며 다양하게 담아봅니다~...
저도 억지로 모처럼 발품을 팔았던 날입니다~...
뚜벅이로 다니려니 더워서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가까운 곳이 있으면 아침 일찍 다녀오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2025-07-17 1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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