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ttro 센서가 되면서 보정이 쉬워졌는데,
일단 컬러는 거의 수정하지 않고,
포트레이트 모드를 사용하거나 혹은 뉴트럴 모드에서 채도를 약간 높여주는 정도입니다.
피부톤에서 중요한 노하우가 있는데.... 노이즈 리덕션옵션에서 채도는 반드시 최소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몇번 촬영은 해보지 못하였지만, 모터쇼와 같이 복합조명과 약한 조명으로 촬영이 열악한 환경에서는
일단 촬영시 충분한 플래시 광원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일인듯 합니다.
필요하다면 견고한 카메라 파지후
열악한 조명에서는 슬로우싱크 개념으로 촬영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조리개우선 모드에서 촬영하기도 합니다. 2015-07-17 13:09 신고
보통 모터쇼에서는 모델들이 중간중간 메이크업 수정을 못해서 화장이 번진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피부톤과 번져있는 화장에 신경을 써서 보정을 해주어야하는것이
직업 모델들에게 해주어야할 진사의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대로 카메라워크를 하지도 못하면서
보정마져도 함부로 해서 올리는 사진들을 볼때마다 참 한심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플래시 사용이 미숙해서 번들거리는 피부를 만들기도 하고,
SPP 사용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과도한 알부라인을 생성시키기도 하는듯 한데,
'좀 더' '잘'해주면 좋지 않겠어요? ㅎㅎ 2015-07-17 1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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