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P 프로그램 저만 그런가요..?ㅠㅠ

2015-12-14 09:38 | 조회수 : 1,15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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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Thrembo
"SPP에서 바로 jpg로 저장" 이 파일->JPG 추출저장(?)->선택->저장 하신건지,
아니면 편집창에서 로딩이 끝난 바로 다음에 JPG저장을 하신 건지요?

음...
예, 편집에서 로딩이 끝나면 변화가 생기죠.
그래서 편집창 로딩없이 JPG로 추출하는 것이 생겼습니다.
아마 SPP 버전4 이후 생긴 기능 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파일-> JPG 추출 저장(?) -> 선택화면 ->저장.
이렇게 하면 로딩되기전 화면에 뜬 가장 근접한 상태로 저장된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 옛날 이것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찾아서 실행 하곤 했습니다.
아니면 화면 캡쳐...아주 오래 전 일 입니다.
2015-12-14 1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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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kwan
[열(烈)]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6.3버젼을 사용중이며 편집창을 들어가지않고 오른쪽 클릭을하여 jpge추출을하고 보니 말씀데로 제법 좋아 진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방법으로 TIFF방식으로는 추출할 수는 없는걸까요?^^;;
2015-12-14 1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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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kwan
[열(烈)] 아 새로저장하기를 눌러 TIFF로 변경이 되는군요...지금 몇가지 테스트해보니 jpg가 TIFF에 비해 조금 소프트하게 추출되어 저장되는것 같습니다. TIFF 저장시 샤픈이 강해지면서 노이즈도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열님'^^
2015-12-14 14: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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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mbo
[yunkwan] 음...
" 파일->새로저장하기->선택화면->저장 " 을 통해서 TIFF로 저장 하신것 같습니다.
아마도... 잘은 모르지만...
이 방법은 편집창을 별도로 열지 않고 작업을 할뿐이지, 편집창에서 변환로딩이 끝난 후 저장한거와 같은 효과로 생각 됩니다.
따라서 편집창을 열고 작업후 저장과 안열고 작업된 결과물 저장의 차이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파일->JPG데이터 추출->저장"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물만이 편집창에서 파란색 로딩이 끝나기 이전 ,
즉 편집창 시작과 동시에 나타난 결과물 상태로 저장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말씀하신 방법으로 TIFF로 저장된 파일은 편집창에서 파란색 로딩이 끝난(변환된) 결과 물 일 것입니다.
2015-12-15 0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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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시간고정자/TimeFixer™
* SPP에서 RAW 파일을 JPG나 TIFF 형식으로 저장하는 옵션들 *

1. <메인 윈도우> 창만 실행된 상태에서 특정 파일을 선택한 다음,
[파일] 메뉴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나오는 [JPG 데이터 추출]을 이용하는 방법
----> 포비온 RAW 파일에는 기본적으로 10메가 내외 크기의 카메라 사전설정이 적용되어 촬영된 JPG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JPG 데이터 추출] 방법은 RAW 파일에 카메라 사전설정으로 촬영값이 저장된 JPG 이미지를 그대로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리뷰 윈도우>를 실행시켰을 때 초기에 나오는 사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해상도가 아주 큰 파일을 작은 모니터에서 리사이즈 되어 보여지기 때문에
'화질 열화'와 비슷한 현상이 생겨서 실제 100% 크기로 볼 때와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리뷰 윈도우> 창의 로딩이 끝나고 보여지는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RAW 파일을 처리해서 우리 눈에 볼수 있도록 만들어서 띄워주는 것입니다.

2. RAW 파일을 유저 임의대로 보정해서 저장할 수 있는 방법
----> <메인 윈도우> 창의 [파일]메뉴의 [새로 저장하기] 혹은 'JPG, TIFF'저장 버튼 을 누르면 나오는 옵션.
보정정도는 X3F, 자동, 커스텀을 선택할수 있으면, 파일 형식은 JPG와 TIFF 형식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이즈와 컬러스페이스도 선택 가능.
커스텀 설정은 <리뷰 윈도우>창을 실행 시킨 상태에서 이미 보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 몇가지 옵션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 RAW 파일을 유저 스스로나 혹은 SPP에서 정해진 임의의 값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3. RAW 파일을 <리뷰 윈도우>창에서 유저가 임의로 보정후 저장하는 방법
----> 위 두번째 방법과 거의 비슷합니다.
특정 파일을 <리뷰 윈도우>창에서 조절후 2번 방법으로 저장 합니다.
2015-12-15 13: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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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kwan
[열(烈)] 아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됩니다. 말씀데로라면 원본 그대로를 원한다면 편집창에서 편집을 하지않고 초기 상태에서 바로 TIFF저장을 하라는 말씀이시군요. 편집을 햇던 내용이 저장이 되서 다른 사진 또한 같은 설정값으로 저장된다는 말씀이신거죠?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2015-12-15 1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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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시간고정자/TimeFixer™] 50메가 크기의 RAW 파일에 들어있는 JPG 파일의 크기가 대략 10메가 전후 입니다.
촬영후 카메라에서 JPG로 프로세싱하고 저장하는데 드는 시간을 제외하고,
RAW 파일 크기도 줄인다면 카메라 퍼포먼스가 좀 더 향상되지 않을까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dpQ 시리즈에 탑재된 프로세서의 엄청난 성능을 생각하면,
실제 JPG 파일로 변환시키는데는 얼마 안걸릴수도 있고, 저장도 순식간에 이루어질수도 있겠네요.
2015-12-15 1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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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아 그렇군요 제가 가장 궁금했던 내용의 답은 모니터 차이였군요. 해상도의 차이가 맞나요? 어쩐지 디테일하게 확인하기 위해 편집창을 띄우면 결과물이 조금 달라지던게 그 이유였군요 자동보정이 되는 줄만 알았네요...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간고정자님~ 두번째 댓글은 잘 이해가 안가지만 jpg촬영을 추천하시는건가요? 늘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2015-12-15 16: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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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yunkwan] 하나의 RAW 파일 내부에 RAW 데이터와 JPG 사진 데이터가 독립적으로 기록된다는 의미 입니다.
포비온 센서 카메라들은 JPG 촬영보다 RAW 파일 촬영이 당연히 권장됩니다.

SPP 후보정은 포비온 센서 카메라들에서는 50%의 결과물을 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50%는 촬영시 좋은 사진을 담아내는 것이겠지요.

어차피 RAW 촬영시 자동으로 촬영, 기록되는 Default 세팅 JPG 사진은 유저의 의도보다는
카메라 메이커 기술자의 생각이 기록된다고 보시면 될듯하고,
촬영시 JPG 기록물을 좀 더 유용하게 담아내시려면 카메라에서 촬영전 마다 미세 설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RAW 촬영후 SPP에서 한 장 한 장을 보정해서 완성하는게
진정한 포비온 카메라 사용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5-12-15 1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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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kwan
[시간고정자/TimeFixer™] 아 그렇군요 저도 포비온을 쓰면서 jpg는 단 한번도 찍어본적이 없어서 늘 말씀하신데로 RAW로 촬영 후 SPP로 후보정을 하곤 했습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잇다면 TIFF 저장 후 라이트룸으로 넘어가 또 다시 후보정을 했지만 색감이나 여러가지가 미세하게 바뀌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SPP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고정자님만큼의 작품은 안나오더라구요..^^;; 현재 D810과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포비온의 색감 참 어렵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장단 맞추기가 힘듭니다ㅜ SPP 강좌는 어디에도 없고 다른분들의 색감을 따라하려고 이것저것 건드려보지만 만질수록 사진은 산으로가고 그렇다고 원본은 너무 민밋하고... 저의 촬영스킬을 탓해야 하나봅니다.ㅜㅜ
2015-12-16 1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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