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평강이짝^^* 흠,,심각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지금껏 방열문제가 이렇게 심했던 적은 없었던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설계상에 이런부분은 고려하지 못했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개발-품질 부서에서 개발단계 문제로 잡아내야 하는데요. ㅡㅡ,
이해가 잘 안가네요..(제가 품질업무 15년 차라서요 ㅡㅡ,,,)
일단 시그마 측에서 문제가 없다라고 계속 애기한다면, 그쪽에 합부 스펙을 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몇도 온도 조건에서 몇장찍었을 때, 온도가 얼마 이하라든지 그런 기준이요.. 그리고 사실 그 기준에 만족한다고 해도, 그게 문제라고 퍼트리면,, 다른 애기가 되겠죠..
그러고 보니,시그마가 머리가 있다면 안줄 확률이 더 높겠네요.. 2016-07-18 14:07 신고
005연후아아빠신이~♥시그마 쓰기전에도 기기성느메 대해서 하도 험담만 들어와서 인지 sdq로 시그마 시작하면서 그냥 감내하고 쓰자는 생각이었습니다.ㅜㅠ
원래 이렇게들 쓰시는 줄 알았어요. ㄷㄷㄷㄷㄷ
거기다 제 성격 탓 인지. . . 연사나 여러컷 찍을 상황이 없다보니 이런 문제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펌업이 나왔다는데. . . 좀 나아지지 않았으려나요??ㅜㅠ2016-07-18 14:14 신고
007PureBlack 전자쪽을 잘 모르긴 하지만, 처리방식을 개선하는 펌업으로 발열을 줄여서 실사용에 무리없게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그마 사용자라고 모두 카메라를 쟁여두었다가 정적인 피사체를 보면 그제사 꺼내서 세팅하고 찍는 건 이닐 테니 해결되어야 합니다 ㅎ2016-07-18 14:26 신고
008mokwon99 음...10컷은 기기상의 문제가 있는게 아닌듯 싶기도 해요.
저는 처음 접하는 기기라서 이런 현상은 처음 겪어봤는데
일단 시그마 바디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는 지극히 확인하고 알아보아서
크게 신경쓰던 부분은 아니었어요.
물론 기기 성능을 좀 더 잘 만들어주면 좋을듯 하긴 합니다.
제가 다시 테스트 해봤는데
40~50컷 연속으로 찍어도 미미한 발열은 발생하나
발열 경고까진 안니오더라구요.
일단 생각엔 촬영환경(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것 같고,
님의 기기가 특히 이상이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기기 성능을 좀 더 개선해 주면 더 좋긴 하겠지만
일단은 기다려 보는수밖에요... ;;;;;2016-07-18 15:41 신고
011나비춤 센서가 3개층을 가지고 있어서 데이타 량도 3배... 게다가 고화소로 갈수록 그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발열에 대한 문제가 있었고 dp콰트로 시리즈의 길쭉한 디자인도 그런 이유에서 기인했다고 합니다. sd콰트로 또한 발열이 꽤 발생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주변온도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돈이 없어서 못지른 콰트로 아쉽습니다. ㅠㅠ;;;2016-07-18 17:00 신고
014딜레마* 저도 어제 10 컷 정도 찍고 열받아 다운 되었습니다.
오후 5:3-~6:30 정도 한 시간 가량 촬영 했었는데, 낮기온이 최고도 아니고 주변이 뻥 뚤려 바람도 솔솔 불고 석양 빛이 적당히 물들어 가는 때인지라, 보통의 카메라 라면 문제 없이 찍혀야 하는데.....
연필님의 제품이 불량이라면 제 것도 불량일 것 같네요.
열이 너무 자주 금방 올라와 냉큼 한 두컷 찍고 바로 끄고를 반복 했네요.
일부 제품의 불량이면 다행이겠지만.....
어제 펌업후 아직 출사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LCD 키고 20장 정도 리뷰 하니 바로 뜨거워지는 걸 보면 펌업이 내부 온도를 제어 해 주는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듯 합니다.2016-07-19 0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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