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추가) 이전 카메라들은 렌즈가 마운트 된 것을 인식시켜줘야만 제대로된 측광이 이루어졌습니다만,
sd Quattro는 렌즈 마운트 인식 레버의 작동 유무와 상관없이 A모드에서 잘 측광해줍니다.
(렌즈 마운트 인식 레버는 카메라 마운트 부분의 9시 방향쯤에 있습니다.)2016-08-12 15:24 신고
012세모세상 오래된 글을 읽고 첨언 드리자면 온도상승으로 인한 먹통현상은 아트렌즈도 동일합니다.
카메라 껐다켰다하면서 전원관리하면 된다고 얘기한다면 출사 중에 수없이 촬영하는 동호인들에게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매우 심각한 결함인데 지금까지 덮어온 것은 참 시그마 유저층이 얇고 몇몇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문제가 쉽게 덮어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골수부터 시그마 유저라 먹통 현상이 있어도 감안하고 그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그마를 고집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이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시그마 카메라의 선택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옳고 그래서 솔찍한 글을 올립니다. 2016-11-16 01:03 신고
시간고정자/TimeFixer™[세모세상] 발열문제에 관해서 세모세상님의 의견은
제가 본격적으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앞으로 나올 sdQ H버전은 특별히 불가피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한 꼭 구입을 해볼 예정입니다.
그때에는 제가 구입한 카메라에 대해서 분해를 해도 제 맘이니 제대로 문제 파악을 해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카메라를 껏다 켠다고 전원관리가 되겠습니까?
결함이라고 생각되었을때 접근하는 방법은 유저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몇몇 사람의 의견으로 문제가 쉽게 덮어진다는 의견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별다른 의견이 없다고 해서 덮으려한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이미 세기 관계자분들을 통해서 시그마 본사까지 발열문제의 심각성은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그마 골수가 아니라, 사진을 즐기고, 카메라 기능에 관심이 많은 아마추어 유저입니다.
제가 카메라에 접근하는 방법이나 사진에 접근하는 방법은 세모세상님과 많이 다를수도 있겠습니다만,
늘 긍정적인 생각, 개선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저의 사진에 대한 접근 방법입니다.
세모세상님께서 몇 달 동안 사용해보신 sdQ 소감과 문제점, 개선했으면 하는 방안이 있으면
세기를 통하거나, 직접 시그마 본사에 관련 내용을 보내시거나,
새로운 게시물로 톡게시판에 올리시면 될것같습니다.
현재 게시물 조회가 별로 없는 오래된 이 게시물로는 이슈가 될것 같지않군요~
일단 게시물 올리시면 관련 내용을 보신 다른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도 들으실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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