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쑤노나라 궁금증 해소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포비온 센서가 거의 두배 정도의 화소수를 가진 베이어 센서와 비교해도 될 정도였는데..
각 방식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볼수 있어서 의미있는 비교였습니다.
마냥 화소수에 밀릴줄 알았지만 아직 베이어 센서의 약점이 포비온의 장점이 되기도 하네요.. 광각쪽 왜곡이 있다고 하시니 주변부는 소니 쪽이 더 선명한것이 당연하게 보이고, 중앙부는 매직스팀 글자 위 별을 보니 첫번째 별이 안쪽이 빈 별모양인 것이 시그마 쪽만 보이네요.. 소니에서 약병과 옆 글자에 나타나는 위색이 아직 제대로 처리 되지않는것(태생적인 한계이겠지만)이 아쉽고 반면 포비온은 가짜 색 없이 글자가 표현되고 있고.. 포비온은 약병 뚜껑 테두리쪽, 배경과의 경계선 등에 나타나는 갉아먹은 듯한 경계무너짐 현상이 여전한것이 콰트로에서 발전은 없었던 모양입니다.
붉은색 표현은 예전에 비할 바 아닐 정도로 좋아졌지만 역시 비교해보니 차이는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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