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스나이퍼^ 저리 험한 곳에서...자신과의 싸움..대단하십니다^^
사람이..좋아한다는 걸 할수 있다는것이..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는 썰핑보드 없이 수영으로 파도를 타는 바디썰프를 나름 오래했습니다...(중독)
지금 사진에 빠졌듯이..건 일주일에 4~5번을 10년 넘게 다녔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하루 큰파도에서 못 빠져 나오고..숨이 차고 당황을 하는 순간..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을 첨 경험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수없이 크고 거센 파도를 즐겼지만......
그 날 그후로..제 나이에..이젠 아니다 하고..지금의 사진으로 넘어 왔지요..^^
003네뼘반 대단한 장면입니다..
산을 오르는 이 들 모두가 이런곳을 보고 좋아하지 않을 수 가 없을것입니다.
꼭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수가 없는것같습니다..
좋은곳에 다녀 오셨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고 좋은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자로서 감탄만하고 갑니다.. 2017-01-09 07:12 신고
004arpeggione 모든 사진가 들이 원하는 산행 사진은 산악인 들만이 가능 한것 이지요
산을 오르는것 아무리 작가라 할지라도 오르지 못하면 이러한 풍경을 담을 수가 없네요
산에 오르면 무한의 아름다움이 펼쳐 집니다
그 풍경을 인상 깊게 광각의 위력으로 넓은 화각을 이용한 걸작 으로 잘보았습니다~ 2017-01-09 08:07 신고
니티2[cansiro] 안전한 산행은 했는데 안전한 등반은 하지 못했네요. 12일동안 북벽에 매달렸다 내려왔더니 동상에 걸렸더라구요.
그나마 1도 동상이라 붓기만 빠지면 생활에 지장은 없답니다. 한달은 걷지 못했고, 지금은 발바닥의 붓기는 빠져서
조금씩 걸어다닙니다. 2017-01-11 00:53 신고
015니티2 10년전 탈레이샤가르 북벽은 6500m(6900m), 이번 피크41 북벽도 전위봉인 6500m--북벽정상에 올랐더니 저 멀리 더 높은 봉우리가.. (6700m), 이번 카라반중 고소적응차 오른 트레킹피크인 메라피크 정상도 6500m. 우연치곤 재미있네요. 2017-01-11 01:31 신고
016조재용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메릴이랑 콰트로랑 차이가 있는편이신가요?
저는 이전에 dp1m을 여행하며 너무 만족하며 잘 쓰고 출력해도 너무 마음에 들게 나왔었는데
이번에 SDQ를 구입해서 써보니까 좀 느낌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사용하시면서 차이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ㅎㅎ2017-01-16 11:37 신고
니티2[조재용] 1,2m 과 0,2q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론 메릴시리즈의 결과물이 더 마음에 듭니다. 메릴이 진득한 느낌이라면 콰트로는 경쾌한 느낌이라고
할까요......출력은 A3+ 까지 해보았는데 메릴이나 쿼트로나 차이는 모르겠더군요. 프린트는 엡손3880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7-01-21 2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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