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스나이퍼^ 오늘 우연히 유튜브에서 우포늪 사진 작가 정봉채분의 다큐를 보았습니다...
설산님께서도 맹거기의 자연이 준 신비로움에 자주 가신는 듯하네요...^^
저도..뭔가를 선택하고 싶은데...텅 빈 머리 속..@@@...입니다^^2017-02-17 10:59 신고
설산[불발탄스나이퍼] 볼 것도 없고...
사람들도 별로 찾지 않고...
텅빈 공간이 저는 좋아서 갑니다...
혼자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사진 포트폴리오를 정한다는게 저도 좀 어렵더라구요...
그저 만만한게 야생화인데...
일 때문에 못하고 최소한 3년은 돌아댕기며
이것저것 담아봐야 앨범하나 맹글텐데...
저는 여기저기 많이 다녀 보면서 눈에 들어오는 것들을
어찌 담아볼가를 생각해 봅니다~^^2017-02-17 15:54 신고
설산[더좋은세상] 모두 사진을 보시면 쓸쓸하시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저 곳에 가면 편안하다는 느낌입니다...
탁~ 트인 공간을 바라보는 맛도 있고
가까이 있는 것도 없기에 저는 편하게 생각되는거 같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그 쓸쓸함이 지워 지겠지요~^^2017-02-21 1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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