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스나이퍼^ 제가 알기론..오랜만에 산행이신데..큰일날뻔 했습니다..
초록색 점버를 입으신분은...?
작년에 친구와...산도 아닌 둘레길 것길....이틀째에 무릅에 손상이 오기 시작....아파서 죽것는데..
매일 우이동...북한산으로...가쟈고 계획을....ㅠ.ㅠ
제가 "이씨X야 내가 한국에 산에 갈려고 왔냐"라고 친구에게 짜증을 부렸더니..
요번 27일날 혼자 가더군요...(미동부에 삽니다)..
또 제 말 만...죄송합니다^^
설산[스나이퍼**] 저는 7년만에 가장 높은 곳에 기르 쓰고? 올랐습니다...
마루님이 속얼음에 미끄러지며 옆에 있던 마뭇가지에 옆구리를
질렸는데 한동안 고생하실 것 같습니다...
다 처자들 때문입니다...
마루님이 그 높은 곳에 처자가 득실득실하다꼬 해서리... ㅎ
초록색 입은 분은 그곳에서 고구마와 약밥과 약주를 나눠주었던 분입니다...
저희들 사진 찍어 주려 배우는 중입니다...
갑자기 산행 할 때는 스트레칭을 하고 올라야 하는데
이날도 스트레칭 할 겨를도 없이 두분이 출발하니
그냥 다라 나서면서 걱정이 실현되며 제게는 고난의 산행이 되었습니다...
한갑자를 살아온 사람들은 적당한 산행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자주 실행하시기 바랍니다~^^2017-03-21 2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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