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마린40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저도 소원이 하나 있는데 나중에 은퇴를 하고 나면 마눌과 아들,딸을 데리고 한팀 만들어서
골프를 치는 것입니다. 모든 스트레스나 대화주제 등 신경 안쓰고 정말 편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아직은 한국은 너무 비싸고 복장부터 가리는게 너무 많아서 골프 준비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요즘 잘 안칩니다. ㅎㅎㅎ
같이 즐겨보시지요~ 아버님께서 너무 좋아하실 것 같은데...2017-04-17 17:00 신고
008설산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스나이퍼님'이 아버지 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2002년 3월...
벌써 많은 세월이 지났어도
바로 눈 앞에 계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주 만나서 잠시라도 함께 있어 주시는게 효도입니다...
말은 안하셔도 속으로 든든해 하실겁니다...
부럽습니다~^^2017-04-18 00:09 신고
스나이퍼^[마린40] ㅎ~ 저는 직업 관계로..아직까지..골프채를 손에..못 쥐어 봤지만..아주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제가 올린 사진중에 와이키키 근처에 골프장을 보셨는지요...그곳에 저의 아버지께서 매일 가시는데...
노인분들 회비가 아주 저렴하다(건 공짜 수준)라 들었습니다^^
마린님의 가족 골프팀을 꼭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17-04-18 02: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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