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희화 주 첫번째 사진 왼쪽 상단부분이 몽환경구가기전 보선교입구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사진에서 어렴풋이 보이던 정자같은곳이 첫번째 사진 오른쪽하단의 정자입니다.
사진으로보니 완전히 미친짓을하고 있었다는 생각이드네요.
가이드가 왼쪽상단에서 오른쪽하단 정자를 가리키며 우리가
저 아래로 내려가 저기까지 가서 한참을 더간다고 했는데
그당시는 아무도 그 가이드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우찌 저길 빙빙돌고돌아 내려와 또다시 빙글빙글
돌아 수많은 계단을 올라왔는지......
두번째 사진은 비래석이라고 합니다.
커다란 돌이 날라가다 쳐박혀서 저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썰에 의하면......
비래석을 오른쪽에 두고 왼쪽으로 마환경구풍경이 보여서
맑은 날씨나 운해가 끼는 날이면 환상이라고 가이드는 말하더군요.......
그런데, 이놈의 날씨가 저희가 산정상에 가자 갑자기 비가 오면서
먹구름이 끼더군요. 날씨 변화가 조금 심합니다.
지친상태에서도 이거하나 보자고 갔는데
날씨가.......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왔습니다.2017-08-23 2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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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희화 주
첫번째 사진 왼쪽 상단부분이 몽환경구가기전 보선교입구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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