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미니알파 놀랍습니다...
보정을 통해서 저렇게까지 된다면 이미 사진으로 우열을 가리는 행사같은건 의미없어 보이네요
디지털 세상에서 진짜란 무엇일까라는 우문과 함께 후보정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결과에 당혹스러워서 주저리주저리 말도 안되는 글들만 끄적여놔서 죄송합니다
아름다운노을님께 좀 배워야겠어요... 꼭 마술같네요... 추천 ^^2009-06-22 21:30 신고
005아름다운노을 설마요... 각 기기들마다의 특성은 보정을 해도 느낌이 나는걸요.. ^^
예전 필름을 쓰던 시절에도 필름에 쓰는 전용물감으로 인물사진 보정을 했다고 하더군요.. 뭐 그 때의 보정과 지금
디지털 시대의 보정은 느낌이 확연히 다르겠지만 보정은 촬영할 당시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다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눈으로 보는것과 다른 느낌을 보기 위해서도 보정을 해보기도 하죠.. 이 땐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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