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d q를 사용중인데 이놈이 날씨가 춥거나, 습기가 있는곳에서
작동을 하지 못하더군요. 세기에 문제점을 이야기했고, 처음에는
제 바디만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세기에서 제 바디는 일본본사로 보내고,
대체로 받은 바디도 같은
현상을 보이더군요. 일상에서 사용할때는 전혀 문제 없고요.
산에 올라가서 기온이 떨어졌을때 문제가 나타납니다.
풍경사진으로는 딱인데 아, 글쎄 이놈이 그 중요한 순간에 멈추어 버리네요.
일본 시그마 본사에서의 답변은 이 문제에 대해 뚜렷한 해결책은 없다는겁니다.
---나중에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펌웨어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문제가 sdq에서는 나타나고, dp시리즈에서는 나타나질 않습니다.
혹시나 sd h 에서는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2. 그래서, 풍경사진을 찍으러 산으로 갈때는 sd q를 믿지 못하다보니
조금은 거친 환경에서도 잘 작동할수 있으면서(춥거나, 습해도 잘 작동할수있고,
산에서 찍는 비율이 높다보니, 고지대에서도 작동가능한) 풍경사진쪽에 조금더 비중이 있는 카메라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는데 타 바디를 모르다 보니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3. 그래서 혹시나 풀프, 크롭 가리지않고
위 조건에 적당한 카메라나 렌즈를 추천해 주실수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2018-03-04 23:35 신고
004마루^ ^봄이 오면 제일 먼져 피는 봄까치꽃이군요~
sdq는 산간지역처럼 추운데서는 WB의 부정확성 af엉망등..
제멋대로인걸 경험한뒤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소니도 요즘 나오는 기종이외에는 밧데리 소모가 심합니다~
제일 무난한 것은 전통적인 dsir과 소니미러리스 신기종들입니다2018-03-05 14:02 신고
005시간고정자/TimeFixer™지난 겨울 sd Quattro H 를 들고 나가서 프리즈 되어버린 경우는 한 번 경험을 하였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15도 정도라는 서울에서 최고로 추웠을때 였던것 같습니다.
LCD 모니터에서 컬러가 틀어지게 보이는 경우는 몇번 더 있었던것 같습니다.
발열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열구조가 추울때는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듯도 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진짜 추워서 카메라를 꺼내는 손이 얼어버릴듯 추워서 금방 카메라 가방 닫고
옷을 여미였습니다~~~ㅎㅎ
컬러플한 학교가 어릴적 다니던 그때와는 딴판으로 보입니다~~2018-03-05 16:04 신고
006네뼘반와..
이곳은 제가 6년간 다니던.국민학교입니다..
그때는 남1학급 75명 여 1학급 75명 ..
엇그제 졸업식때는 고작 남여 합7명이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모교인 대홍초교도 폐교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연암대학교를 옆에두고 있지만 학생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걱정이 됩니다..
아마도 이러한 문제는 이곳뿐만이 아닌 전국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옛적 우리가 다니던 때 보다는 인구도 가구수도 많이
늘었는데도 학생수는 몇명에 지나지 않으니 큰일입니다..
모교를 정겹게 담아 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운동장 포풀라는 66년졸업때에도 있던나무이고
요즘은 가을이 되면 배이롱나무에 붉은꽂이 이룸다운
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2018-03-05 1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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