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님 사진속에서..혹시 제가 있었나...한참을 뒤져봤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있었는데...마루님 만.. ㅋ ㅋ
저도 반가웠구요...앞으론 한국에 많은 친구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집에 돌아오니 할일도 많코..시간에 차이 때문에 잠도 쉽사리 안들고...조금 고생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부모님 집에 모셔다 드리고 아직까지 못 뵙습니다...
정말 부모님에게 정성드리는 분들 대단하사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전 짧은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나중엔 좀 짜증까지 나기 시작하는데....참으려고 애를 섰습니다 휴--
오죽하면 제 친구(미 동쪽 끝)가 저에게 문자로 "니 성격을 아니...짜증 내지마라" 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ㅋ ㅋ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십시요^^2018-04-25 04:57 신고
설산[스나이퍼^]금방 회복하셨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아무래도 어르신 모시고 다니면 힘들고 고단해도 부모님이시니 더 잘 해 드리잖아요...
저는 함께 여행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보내드렸는데 안계시는 지금 가끔 죄송한 마음에 울컥하때도 있습니다...
잘 참으시고 잘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몸은 고단하셔도 마음은 행복하셨을겁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04-25 07:53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devilzz
닉네임 : didi
포인트 : 7446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05-11-04 10:0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