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끼이끼이 실사용도 꽤 했고 많은 장점들 공감 합니다만..
화소와 화질이 다른말은 맞지만 둘은 거의 직결되는 관계고, 1인치 센서와 보케나 아웃포커싱에서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부분은 주관적인 것이지요. 동세대 모델인 RX100M3 대비 빠른 AF는 큰 장점이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SLR로 찍은거라고 우길수 있을것같으면.. 1인치 센서로도 마포, 더 나아가서 SLR로 찍은거라고 우길수 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좋은 글이지만, 비교분석이 좋긴하지만 딱히 분석적이진 않고 경쟁기종이나 타사 상위기종의 장점을 굳이 단점처럼 보이게 하면서 설명하신게 조금 아쉽습니다. (특히 화소부분)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고 편파적이지 않고, 다른사람들의 리뷰를 배제한 본인만의 리뷰로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2017-04-03 07:15 신고
화소와 화질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려보면....
화소는 이미지의 크기를 결정집니다.
그리고 화질은 센서의 크기, 렌즈의 표현력 그리고 각 메이커의 이미지 프로세서에 의해서 결정되고요....
직결된다는 말보다 개념이 다르다고 이해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우긴다는 표현은 LX100의 장점을 말씀드리려다 재미를 드리려고 한 건데... 이게 과했나보군요.. ㅎㅎ
죄송합니다.
컴팩트 하이엔드 카메라인 LX100 의 경우... 분석적으로 리뷰를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기엔 카메라의 성격이 데일리적인 요소가 강하거든요.
전문가를 위한 리뷰보다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분들을 위한 카메라란 생각이 들어서 다소 주관적으로 리뷰를 했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긴 했는데.... 조금 부족해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 리뷰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4-03 08:26 신고
끼이끼이[조각나암] 말씀대로 데일리에 가까운데 타기종의 단점과 비교한 장점은 좋습니다. 하지만 타기종의 장점까지 단점으로 바꿔버리는 점은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화질에 관해 언급하자면 화소는 화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밖에 없습니다.
화질은 일반적으로 Picture Quality 또는 Image Quality라고 말하죠.
화상의 해상력, 선명도, 계조, Dynamic Range, Color Depth 정도가 화질에 관여합니다. 실제로는 더 많습니다만..
그 중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게 위의 다섯가지입니다. 모두 센서와 렌즈의 영향을 받구요.
특히 화소의 경우엔 해상력과 선명도 두 부분 모두에 영향을 미칩니다. 센서 레이어 방식이나 배열에 따라 나머지가 크게 바뀌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동세대 센서를 사용할때 메이커의 프로세싱이 화질에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게중엔 노이즈 부분이 가장 크겠지만요.
오히려 화소와 픽셀피치, 앞서말한 레이어와 배열이 더 영향을 크게주죠.
그리고 말씀에서 이미 화소가 화질과 직접적 관계가 있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하신게 있습니다.
"화소는 이미지의 크기를 결정집니다."
이미지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대형인화에 유리하고, DPI를 생각했을때 단위면적에 들어가는 픽셀수가 많다면 선형보간법에 의해 화질이 당연히 좋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리사이징을 할 때도 당연히 큰 화상이 더 좋은 화질을 보여줄테니 말이죠.
(렌즈도 마찬가지지만 직접적 영향이 덜 한 이유는 렌즈의 화소대응이 1600만화소가 마지노 선인 렌즈가 아무리 화소가 올라간다고 한들 화질에 미치는 영향의 경향성은 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개념이 다른건 맞습니다만, 직접적 영향을 주는 요인임은 분명합니다.2017-04-03 08:50 신고
010Lattemania 15년 1월에 샀다 배경 안 날라간다며 FF로 넘어가면서 방출했었는데.. (백만원에 사서 60만원대에.. ㅠㅠ)
좀 더 진득하게 써봤어야 했나하는 큰 아쉬움이 남네요. 반성해야겠어요.
(지금은 폰카 하나 밖에 없네요;;; 화질구린 G6)2017-06-30 1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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