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해모수 약간 뿌연느낌을 받았다면...s2 is의 계조표현과 화밸특성때문입니다.
계조표현과 디테일은 동급 디카들이 감히 따라올수 없는 수준이더군요.
리뷰샘플을 클릭해서 원본사진(인물사진쪽)을 보세요. 인물이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숱하게 초망원제품 원본사진을 봐왔는데요. 개인적으로 1/2.5인치의 작은 ccd로 원본사진을 보며 감동을 주는 제품은 s2 is하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표현이 너무 내츄럴(있는 그대로를 섬세하게 표현)하기에 쨍한 사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다소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코닥이나 펜탁스같은 진하면서 쨍한 색감을 좋아하는데요.
코닥이나 펜탁스처럼 진한 색감을 연출하는 디카들은 원본사진 전체를 보면 진한 색감을 위해 화벨중 원색을 오버세팅하기 때문에 마치 수채화 그림을 보듯 약간 조작된 느낌마져 들며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리사이즈하면 쨍하고 멋지게 보이지만요...^^
이런 차이는 캐논의 이미지 표현 컨셉과 펜탁스나, 코닥, 올림푸스 등의 표현컨셉이 다르기때문으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대신 s2 is는 8가지 my color모드를 이용해 화밸설정을 강한 것으로 바꾸면 진한 색감연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비비드 블루, 비비드 그린 등..)
s2 is는 작지만 디카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저력이라할 수 있는 캐논의 표현력을 수용하고 있는 무서운 놈입니다...^^2005-10-07 0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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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해모수
약간 뿌연느낌을 받았다면...s2 is의 계조표현과 화밸특성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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