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무무방자르방] 다른 유저사용기 글들에도 체험단으로 남기는 리뷰들이 있는데 굳이 제글에만 이런 댓글을 남기신건지 아니면 팝코넷에서 리뷰자체를 보기 싫으신건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보기 불편하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리뷰를 보라고 누구도 강요하진 않으니까요. 2015-08-02 10:13 신고
005하록선장 캐논 보급기는 300D 밖에 써본 적이 없습니다. 참 먼 옛날 이야기죠. ㅎㅎㅎ
그 후 이렇게 귀엽게 진화했군요. 이미지프로세싱과 화소의 발전도 놀랍지만, 제겐 번들렌즈의 발전이 반갑네요.
(아! 요즘 핀 문제는 어떤가요? 예전에 제가 쓸 땐 양재서비스센터에 맞기면 일이주일 기다렸는데. 그 땐 핀점검 및 조절이 필수였거든요. -_-;;)2015-08-02 12:35 신고
프레[하록선장] 저는 70D 사용하면서....18-35 UFO 사용할때는 650D 사용했을때 비해서 핀이 맞지 않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흔히 말씀하시는
제트팩토리도...맡겨보았고 최근 출시되는 바디는 심각한 핀문제는 없겠지만 여전히 서드파티는 리버스엔지니어링으로 말이
있는듯합니다! 요즘에 제가 사용하는 렌즈들이 사실상...핀문제 발생할만한게 아니여서 ^^;
24mm 팬케익(핀점검 없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18-55 신번들 (최소초점거리가 가까운편이라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50mm F1.4 (이녀석은 ㅠ 종잡을수 없더군요... 제트팩토리 한번 다녀왔는데도 그냥 그렇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한걸지도!)
70-200 IS II USM( 이녀석도 별도의 핀교정은 하지 않았지만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750D와 번들은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쩜사는 아직 사용전이에요^^; 24팬에서는 안정적인 포커싱이 되더라구요!
70-200 역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 2015-08-02 12:40 신고
하록선장[프레] 아! 세세한 댓글 고마워요. 전 당시 50.8 과 135미리 2.8 소프트를 썼었어요.
그 땐 캐논렌즈와 캐논바디의 궁합도 당시엔 참 좋지 않았는데, 많은 발전이 있었군요. ^^
그후 제가 썼던 바디는 원디에스막투랑 50d 였어요. 두 바디는 정말 좋았어요. 핀문제는 이미 해결된 바디였기도 하구요.
70d 가 궁금하긴 하네요. 육디랑 오두막과 함께 우리 과의 막내바디인데 아직 한번도 안써봤어요.
다음 학기 시작하면 써봐야겠네요.
사용기에 올리신 사진들은 모두 쨍해보입니다. 화소수만큼이나 화질만큼은 캐논이 강공을 쓰는군요.
미러리스들과 비교해서는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요즘 소니를 필두로 마포, 후지, 삼성 모두 미러리스에 올인하는데...
입문자가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프레님은 어떤 답을 들려주실런지요? ^^2015-08-02 12:55 신고
006DJ. 나스 오전에 훑어보고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공들인 흔적이 역력하시네요.
최근까지 지인들에게 캐논보급기 추천이 들어올때는 애매했거든요.
650d랑 전혀 발전이 없던 700d냐 아님 차기모델이 나올것 같은 100d냐..
750d가 확실히 케논 보급기중에서는 AF, 동영상AF, 화소, 배터리 세대교체등 등등 많은 개선이 된 바디라.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800d 나올때쯤엔 650d->700d 가듯이 울궈먹기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ㅎㅎ
결론은 캐논 신제품 보급기를 지르기엔 지금이 적당한 시기!2015-08-02 12:56 신고
하록선장[무무방자르방] 체험혜택이란 무엇인가요? 체험단에 선발된 것 자체가 특혜라는 것인지, 아니면 우수리뷰어에게 향후 주어지는 부상들이 특혜라는 것인지...
모든 체험단 인원이 객관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들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이 사용기를 통해 프레님이 그런 능력은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1주일차라고 명시한 것으로 보아 아직 캐코도 우수리뷰어를 선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리뷰는 결국 개인의 이야기가 섞이기 마련이고, 또한 기업의 후원으로 리뷰를 쓴다고 해도 반드시 종속적이거나 어용으로 흐르는 것은 아니니, 이 리뷰를 한번 끝까지 지켜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2015-08-02 16:11 신고
하록선장[무무방자르방] 그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만, 그건 자정능력이 부족한 싸이트에서 마치 도덕률처럼 지키고자 했던 약속이었다고 봐요. 후원이든 자비를 통해서든 진솔한 사용기를 쓸 수 있다면 이런 곳에 리뷰를 올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알찬 사용기가 여러 루트를 통해 드러난다면 결국 구매자나 해당회사 모두에게 좋을테니까요. 관심있는 그 싸이트 회원 모두에게두요. 문제는 얼마나 알차고 거짓없이 사용기를 쓰는지의 문제이지,어디에 올리는 문제는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2015-08-02 16:58 신고
010추억자판기 벌써 750D가 나왔다니 지난 시절 경험해봤던 보급기들의 기억이 좌르륵 스쳐지나갑니다...... 고생하시며 담아오신 정성가득한 사용기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양질의 정보 가득한 사용기 많이 올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2015-08-02 17:00 신고
013팝콘맨 리뷰 잘봤습니다. 특히 바디의 질감을 잘 살린 부분은 제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글자의 크기가 너무 크고 굵어서 직관적인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고 제품의 사진을 광각으로 너무 근접 촬영해서 제품이 많이 왜곡되어 보인다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이점만 보완된다면 더 좋은 리뷰가 될것 같네요. 리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015-08-02 19:58 신고
프레[DJ. 나스] 넵 저도 최근에 보급기 추천에 관한 내용을 여쭤보시면 보통 소니제품을 추천드리곤 했었는데
사진에 조금더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분명 DSLR을 선호하시는것 같더라구여 ㅎ 차기작은 좀더 써서
중급기에 있는 상단액정이나 전자수평계라도 넣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5-08-02 23:31 신고
프레[무무방자르방] 네 금지가 되면 저도 올릴 생각은 없습니다. 올린 취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좀더 다양한 이야기로써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것이지 전적으로 제 글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식으로 요청하시고 금지 되면 저도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2015-08-02 23:33 신고
프레[하록선장] ^^ 미러리스와 비교할때는 개인적으로는 '내구성'에 좀더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DSLR '휴대성'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미러리스가 좋은듯 합니다. 실제 저도....사용해보니 그런 부분을 느꼈었구요! 마포 후지 삼성은 사용을 해보진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사진에 욕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DSLR을 단순히 화사하고 일상에서 요리나 여행 에세이 형태의 컷들을
많이 담는 분들에게는 미러리스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바디나 렌즈에 따라 빛을 보는게
다른듯해서요^^; 2015-08-02 23:39 신고
프레[초이_story] 헛 ! 과찬이십니다!!! 저보다 더 좋은 사진 많이 담고 계셔서!
저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 없이 사용했습니다. 음 중급기와 비교했을때는 조금 차이가 느껴지지만
650D나 100D(현재 사용중입니다!) 와 비교해보면 나은듯합니다 ㅎ2015-08-02 23:42 신고
프레[최종병기하나] ^^ 저희 와이프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거 같습니다 ㅎ 학생때 EOS-5를
부지런히 촬영하면서 필름 인화하느라 밤을 지새운적이 많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벌써 다양한 제조사의 바디와 최신기술들이 반영된 제품이 많아져서 ㅎㅎ2015-08-02 23:44 신고
프레[팝콘맨]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글자 부분은 과거에 했을때 너무 작지 않나 생각되서 좀 과하게 키웠는데 역시나...예리하십니다!
제가...번들렌즈와 24mm 70-200 그리고 50mm의 구성이다보니...아무래도^^; 최소초점거리가 짧은 24mm에 손이가서 그런듯합니다!
차후에는 말씀주신 부분들을 50mm나 번들로 촬영해서 왜곡을 줄여보겠습니다! 2015-08-02 23:46 신고
하록선장[프레] 아 그렇게 보시는군요... 내구성은 미러박스가 달린 dslr 쪽이 더 불리할 것이라는 제 생각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
아마도 많은 카메라 사용자들은 경험과 트랜드를 동시에 고민하며 심사숙고해서 결정할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미러리스와 dslr 은 앞으로도 한동안 서로를 닮아갈것 같아요.
그러므로 각 층의 잠재적구매자들의 고민은 지금처럼 계속되겠지요.
중형 미러리스가 나오는 날까지는요... ^^
말씀 잘 들었습니다~!2015-08-02 23:51 신고
마블링3[무무방자르방] 논리없이 투정부리지 마세요. 그래서 이 리뷰가 팝코 회원들에게 어떤 피해를 줬나요? 저는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피해가 갔다고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합당하다고 말씀하시는 논지가 무엇인지도 좀 말씀해주세요. 협찬을 받았든 해택을 받았든 그 사실을 고시했고, 보는 사람들은 그부분까지 고려하고 정보를 취득합니다. 무무방자르방님은 카메라싸이트에 어떤 식으로 기여를 하셨는지요.
자기의견은 있으되 그 근거는 한 자도 적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이런류의 글은 해당싸이트나 블로그에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왜요?2015-08-03 07:36 신고
018두레미 자세하고 꼼꼼한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글에서 중요한 점은 협찬을 받고 안받고가 아니라 내용의 충실성에 있다고 봅니다. 읽는 사람이 그것을 감안해서 읽으면 되지요. 자기 돈으로 산 사람만 리뷰를 쓸 수 있다고 하면 리뷰의 양이 확 줄 것이고 질높은 리뷰도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2015-08-06 23:19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pingco
닉네임 : 인현
포인트 : 1586091 점
레 벨 : VIP(레벨 : 4)
가입일 : 2009-01-29 20:5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