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촬영시 사용하는 "19포인트 AF"는 과거 필름카메라 시절부터 내려오던 방식의 일반적인 2차 결상식 위상차 AF이고,
라이브뷰 촬영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CMOS AF III"라는 것은 상면위상차 센서를 이용한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를 병행한다고 하여 하이브리드입니다.
뷰파인더 촬영과 라이브뷰 촬영에서는 전혀 다른 AF 센서를 사용합니다.
"19점"이라는 것은 뷰파인더 촬영에 국한된 것이며, 바디 아래에 존재하는 별개의 위상차 센서로 19개의 점에서만 AF를 잡는 것이고,
"하이브리드 CMOS AF III"는 라이브뷰 촬영에 국한된 것이며, 촬상센서에 내장된 위상차 센서를 사용하므로 19개의 점에 얽매이지 않지요.
영상을 촬영할 때는 "19점"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영상 촬영시는 19점 AF가 아니라 하이브리드 CMOS AF III를 사용하니까요.2015-08-24 2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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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 포인트"는 제목의 "하이브리드"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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