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00:01 | 조회수 : 3,68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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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hceldigeenhnoegt
그런데, LED 전구색을 쓴 조명에서의 WB는 캐논이 맞지요. 소니는 A6000도 그렇습니다만 그렇게 눈으로 볼 때 노랗게 보이는 상황을 색온도를 내려서 기어코 하얗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덕분에 RAW 작업할 때 색온도를 도로 올리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기도 하더군요. 눈으로 노랗게 보이는 상황은 억지로 하얗게 만들지 말고 노란색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캐논과 후지필름은 그런 상황에서 노랗게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을 하더군요.
2015-12-11 02:44 신고
004hceldigeenhnoegt
메이커의 철학 차이이기는 합니다만, 화이트밸런스 조절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캐논과 후지필름 쪽이 더 바람직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2015-12-11 02:45 신고
체리파파
[hceldigeenhnoegt] 업체마다 철학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스튜디오 촬영시 흰색은 흰색으로 찍혀야 합니다. hceldigeenhnoegt
[체리파파] 아니요. 스튜디오는 당연히 그렇게 찍혀야 하지요. 스튜디오 얘기가 아니라 언급하신 "여러 가지 알고리즘에 의해 석양, 일출 등의 붉은 기운이 있는 상황에서는 보정을 하지 않는 등의 판단까지 하는 디지털카메라도 있다" 부분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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