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쪽 기능 버튼 삭제
(2) 앞면 화상모드 다이얼 삭제하고 버튼으로
(3) 노출보정 다이얼 삭제 또는 플라스틱으로 변경
(4) 뒷면 콘트롤 다이얼 삭제
(5) 셔터의 나사식 릴리즈 구멍 삭제
(6) 모드 다이얼 잠금 버튼 삭제
(7) 모드 다이얼 아래의 레버 삭제하고 대신 플라스틱제 버튼으로 단순화
(8) 동영상 버튼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변경하여 원가 절감
(9) 뒷면 4방향키의 재질을 현행 E-PL7과 같은 것으로 변경
(10) 가죽 질감인 부분을 좀더 저렴한 플라스틱으로 변경
(11) 셔터를 1/4000s로 변경
이렇게 하여 A6300 수준의 바디로 다운그레이드하면 대폭 저렴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2016-03-11 20:44 신고
fsajjflfdasyf[손가락] 실제로 E-P5와 E-PL7의 관계가 그것과 비슷하지요.
그리고, PEN-F의 "기계"적인 부분에서의 가격 상승 요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할 소비자들은 많을 것이고요.
그래서 언제나 E-PL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항상 E-P의 염가 버전으로 E-PL이 나왔고 이번에도 역시 그러겠지요.2016-03-15 01:02 신고
fsajjflfdasyf[사각구도(나날)] 반도체 부품인 센서는 대량생산에 의한 원가절감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저런 기계적인 부분들은 원가절감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
싸게 만들려면 저렇게 안 만드는 수밖에 없지요.
소니가 A6000/6300 수준의 바디로 만족하고 PEN-F 수준의 바디를 안 만드는 이유 또한 원가와 판매가격 문제 때문일 것입니다. ^^ 그래도 일반 소비자들은 상면 위상차 AF, 화소수 같은 것에만 열광하고 저런 부분은 실제로 거의 이슈가 되지 못하지요. 소니가 현명합니다.2016-03-15 0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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