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영[리설] 리설님 안녕하세요? 메마른 곳이라는 표현이 안타깝게도 와닫습니다. 조회수가 워낙 없다보니 글 올리기도 좀 그렇고 팝코 동톡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하신 부분은 조건에 따라 답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이 대체로 맞지만 HEVC를 매개코덱으로 전환하는 방식과 코덱에 따라 그리고 HEVC 로 촬영할 때의 세팅과 이후 적용되는 LUT 종류에 따라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은 제 인코딩 강좌 에피소드2 후반부에 이에 대한 일부 예시가 나옵니다. 2016-04-01 00:45 신고
디마영[꿈2001] 오늘 약간의 시간이 있어 DOF에 질문글들에 답을 좀 달았는데 방금 DOF에서 댓글로 뵙고 여기서도 뵙습니다. ^^ 위에 링크 건 글이 쓰여진 날짜를 보시면 알겠지만 삼성톡에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온라인 활동을 거의 못했습니다. 다만 위 글은 록키산맥님이 LUT에 대한 설명을 원하시기도 했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에 대한 답변을 하다가 나오게 된 글이고 저 글을 쓰기 위해서 틈이 날때마다 삼성톡에 들어갔을 뿐 그외는 활동을 잘 못했었습니다. 다만 조만간 DOF 등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 하나는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활동이 줄어들다보니 꿈2001님이 뵙고 싶네요. ^^ 2016-04-01 00:51 신고
마침 요즘 제가 BMPCC로 RAW와 ProRes HQ 촬영을 테스트하고 있고,
GH4 v-log 소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BM Video Assist도 장만했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얻고자 위의 디마영님의 글을 모두 읽었는데요.
log와 LUT 활용법에 관해 시원하게 정리가 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아마추어인 제 눈으로는 GH 자체의 8bit 소스를 베가스에서 color corrector로 잡아 돌리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만,
v-log는 GH 덕후인 제게 또다른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테스트가 다 끝나기 전에 섣부른 결론을 내리는 것 같긴 하지만,
저같은 아마추어가 BMPCC로 RAW 촬영을 하는 것은 좀 미친 짓인 듯하고 ( ^^::)
앞으로 GH4 v-log + 블매 어시스트 조합을 이따금씩 사용할 거라면
센서가 작고 다루기도 불편한 BMPCC를 중복해서 가지고 있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살피시길 바라며, 조만간 직접 만나 뵙길 고대해 보겠습니다...^^2016-04-04 0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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