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한숨이소니는 밴딩노이즈 해결하지 않으면 캐논한테 순식간에 따라잡힐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충분히 치명적인 문제일 수 있는데 왜 개선하지 않는지.
또한 현재 풀프 미러리스가 소니밖에 없어서 그렇지, 현 상황에서 캐논에서 하나 나오면 소니의 파이를 다시 뺏어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8-03-10 18:35 신고
➶gradation™[한숨이]캐논 미러리스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미러리스카메라에서 밴딩 이슈는.... 느낌이...촬상면 (이미지센서)에 AF를 담당하는 소자가 있기때문일꺼라 보이기에..
만약 캐논에서 미러리스를 내놓으며 새로운 AF매커니즘을 함께 하지 않는다면..아마도 캐논미러리스도 분명 특수한 경우에 밴딩이 (촬상면 AF매커니즘, 특정 소자를 AF담당으로 할당) 나올것으로 생각이 듭니다.2018-03-10 19:12 신고
한숨이[➶gradation™]기존 방식이 af를 담당하는 위상차 소자가 픽셀하나를 대신했다면, 듀얼픽셀은 픽셀 하나에 포토다이오드를 두개 넣어서 작동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픽셀 손실은 없구요. 위상차를 사용하는 후지필름, 올림푸스, 소니가 역광상황에서 줄이나 패턴노이즈같은 문제가 발생하는데, 캐논 듀얼픽셀기종은 아직 문제가 있다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2018-03-10 22:06 신고
lunic*[LIMONE51]어차피 EF/EFs와 EF-M은 플렌지백 길이와 바요넷
형상만 다르지 접점 핀배열까지 똑같습니다. LA-EA3/EA4처럼 복잡하게 연결시켜야 했던 알파마운트보다 사정이 좋아요. 이 쪽은 진짜 기존 렌즈는 어댑터로만 때워도 됩니다.2018-03-11 00:44 신고
Mr.KOO[lunic*]어댑터를 이용한 렌즈사용에 부정적인 이유가, 렌즈 본연의 성능을 다 못쓴다는 것도 있으나, 크기가 커진다는 것, 결합부가 늘어남으로 인한 불안감 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어댑터를 이용한 렌즈사용은 부정적인 반응이 있을것이 일반적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왠지 EF-m에 있어서는 그런 얘긴 없을것 같군요....^^;;
마빡에 이름이 다른 덕분에...2018-03-11 2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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