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열쇠메딕™기계가 아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리뷰어 분들의 생각이 들어가는 게 당연하겠지만..
잇츠미락님의 리뷰에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비교나 검증은 거의 보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주관적인 의견만 들어가 있어서
리뷰가 아니라 감상문 정도로 밖에 읽히지 않네요..
이번 리뷰에서 다룬 영역들도
객관적인 수치화가 불가능하고 주관성을 띌 수 밖에 없는
셔터소리, 조작성, 뽀대(리뷰에 비속어를..;;)가 전부네요..
일반 유저들이 리뷰어로 선정된 분들께 기대하는 건
이런 영역이 아닐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추신 : 오픈국어사전에 올라와 있다고 다 표준어가 아닙니다..
‘뽀대’라는 단어는 의미상으로는 모양새, 품, 품새의 방언 및 은어 입니다..
더불어 형식상으로는 뽀대라는 단어는 뽄때라는 단어에서 기원했으며,
뽄때는 본때를 강하게 발음한 것으로 맵시나 모양새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원이 있다고 하여 표준어는 아닌 겁니다..
국립국어연구원에서 표준어로 인정한 기록이 없으며
비속어 및 은어는 표준어로 인정받기가 매우 힘듭니다..
0070EO2셔터소리 같은 수치화 불가능하고 주관적인 내용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더군다나 소니톡에;;; 리뷰를 5차까지 하시느라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셨나 보네요;;
저는 a7셔터소리가 정말 좋게 들리더군요. 저는 셔터소리 크고 찰지면 찍는대 흔들릴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ㅎㅎ;;2018-05-17 09:41 신고
009곰이(gomeee)A7R3 부터 이러던데.. 소니가 체험단을 통해서 소니 유저들에게 개그 체험을 자꾸 시켜주는군요.
제 주관을 적자면 철컥! 또는 콰콱! 거리는 카메라가 옆에 있으면 소리가 찰지군?! 이라는 생각보단 올드하고 시끄럽다.. 저 분들은 왜 익숙함을 고집하며 흔들림과 핀스트레스를 안고 가지? 사진을 찍는다면서 사진을 아작내는 요소에 직찹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디지털 카메라를 쓰면서 반디지털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꽤 됩니다. (사진에 마이너스 요소가 아닌 부분들에 대한 아날로그 감성은 환영)
끝으로 모델이 주목해주는게 카메라의 평가 요소 중 하나라면 취미 사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진이 목적이 아니라 사진이 수단이 되는 거니까요.2018-05-17 12:56 신고
010Hyojong소니톡이라고 무조건 소니빠여야 하는 것도 아니고 비판적인 시각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또 체험단이라서 할 수도 있는 말들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저번 리뷰랑 연결해서 보니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소니코리아 담당자가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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