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곰이(gomeee)사람마다 기종마다 촬영대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결론이 없습니다.
세팅값에 대한 답을 얻기 보다는 각 세팅의 의미와 결과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 아셔야 할 거 같아요.
왜냐면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질문하는 세팅 항목과 영혼님이 질문하시는 세팅 항목 차이가 꽤 있거든요.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고 물으신다면... 그래서 메뉴얼은 봤어? 라고 답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
일단 JPG 기준으로 보편적인 설정이라면 다중측광, DRO 자동, HDR 끔, 장시간 노출 NR 끔, 고감도 ISO NR 표준 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이건 정말 사람마다 다릅니다. WB 조정도 있는데 보통 AWB에서 B+1.0, M+0.5 정도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다 달라요.
자동초점 영역은 와이드, 존, 중앙, 스팟 일텐데... 어떤 영역 안에서 초점을 검출할 건지 정하는 겁니다. 답이 없습니다.
바람 소리 감소는 영상용입니다. 적목감소는 플래쉬 사용 시 해당 되고 보통은 꺼두시면 됩니다.2018-08-16 17:31 신고
곰이(gomeee)[타락한영혼]DRO나 HDR, NR 등은 모두 화질에 영향을 주는 것들입니다. 화질 개선 시키기도 경우에 따라서는 망치기도 합니다.
일상 스냅에 주로 쓰시니 DRO는 오토나 중간값으로 쓰시고 HDR이나 노이즈감소 등은 후보정을 통해 건드시는게 좋습니다.
바람소리 감소는 일부러 켜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 마이크로는 어차피 듣기 좋은 소리로 녹음되지 않.. ㅠㅠ
반면에 RAW 촬영하는 분들은 대부분 옵션을 끕니다. 적용 되지 않거나 적용해봤자 어차피 결과물이 변하는게 아니라 라룸에 수치값이 미리 들어갈 뿐이죠.
타락한영혼[곰이(gomeee)]DRO값에 의한 결과물 차이가 눈에 보이던가요?
제 눈이 막눈이어서 그런지 어디를 봐야 비교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HDR은 RAW+JPEG로 설정한 상태라 사용불가입니다.
마이크... 폰으로 녹화할 때보다 음질이 좋으리라 믿어도 되죠? ㅠㅠ
나머지 설정들은 밝은 날에 참고해서 따라 설정해보겠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계속 흐린 날이다보니...(사진은 밝은 공간, 밝은 날에 잘 나온다고 배웠습니다.)
말씀하신 강좌는 서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지방이라... ㅠㅠ
방바닥에 인형 하나 놓고 찍어봤는데, 폰카에 비해 RX100M2가 엄청 어두운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P모드(프로그램 자동), F1.8, ISO 자동(125~6400), LCD 밝기 수동(-1)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폰카도 ISO 자동인데 800으로 찍혔습니다.
RX100M2는 500(EV +0, 0.3 동일), 640(EV +0.7)으로 찍혔습니다.
밝기 순서를 배치하자면 0.7(밝음) > 폰카 >= 0.3(어두움)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은 카메라 LCD에선 EV 0도 밝기가 충분해 보였음에도 저런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지금 걱정스러운 것은 집에서 찍으면 PC에서 결과물을 확인한 후 판단이 가능하지만, 외출해서 찍은 결과물은 그 자리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카메라 LCD로 본 것과 다른 결과를 내놓는 문제가 생겨 버렸으니깐요...
그래도 초보자가 막찍은 결과물이라도 폰카보다 훨씬 좋은 품질을 보여줘서 만족합니다.
방바닥 장판 무늬가 살아있어요!
RAW로 저장된 것은 무늬가 더 많아요!2018-08-16 2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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