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설산첫 사진 오른족 아래 즘에서 10여 년전에 폴짝 건너뛰었을 뿐인데 왼쪽 장딴지 근육이 끊어져서
송추까지 무프보호대 를 두개나 차고 스틱작고 고통을 참으며 두 시간여를 땀으로 범벅이 되어 내려왔던
잊지못할 추억의 장소네요~...
지금은 괜찮으나 수술이 필요없다 하여 그냥 다니는데 지장이 없지만 가끔씩 산행하고 나면 장딴지 뒤 근육이 욱신거리고 아픕니다~...
오랜만의 사진을 보니 지난 아픈 추억이 떠오릅니다...
오봉능선 입구와 여성봉에서의 조망이 좋습니다~^^2019-05-17 1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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