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꿈꾸는아이파나소닉 오랜만의 리뷰네요. 기존 G9대비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네요.
위상차AF와 5.7K 동영상, 8stop 손떨림 보정... 촬영된 동영상이 영화 촬영한것 같이 훌륭합니다.
8K 동영상 미지원은 조금 아쉽지만 다음 버젼에는 지원할거라 믿습니다.2024-01-10 21:18 신고
008lifenstory파나소닉은 정말 is에 진심이네요.
센서의 물리적 한계도 상당부분 커버된 느낌이고, 오히려 마포쪽의 완성도와
휴대성까지 갖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는 풀프레임쪽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큰 매력을 가진 바디가 나온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의 발열은 필연적인데 파나소닉만 타사대비 자유롭네요 ㅎㅎㅎ
팝코넷 리뷰에 호~~올~~랑 넘어가서 s5 시리즈까지 쓰고 있지만 또 호~~올랑
뽐뿌가 쏟아지는 팝코넷 리뷰네요...보면 안돼 안돼 하면서 여러번 보게됩니다 ㅜㅜ
정확하고 고~~오급진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2024-01-11 0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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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부트스 중요한 내용입니다. 고속연사나 120p 영상 등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기본적인 DR 이 좋아진 이유기도 합니다. 관련 내용을 메인에 보충했습니다.
빠른 액세스시 다이얼 돌아가는 건 S5II 보다는 덜한 느낌이었는데
많이 사용하다보면 비슷해질것 같기도 합니다. :)2024-01-11 09:16 신고
009동팔'ⓢㆀ。♂-Ð2500만 화소를 사실 많이 의심 했었어요
화소가 높아지니 '버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여러가지들이,
생각보다 쉽게 결과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높아진 감도 성능도 좋지만, 해상력 부분이 제일 큰 만족감을 주네요.
마포 렌즈를 제대로 지원해줄 완성형 바디가 이제서야 나타난 것 같습니다
파나 리뷰는 언제나 방대하네요 ㄷㄷㄷㄷㄷㄷ2024-01-11 09:21 신고
010도나르나르르저도 G9, Gh6, g9m2 까지 다 사용하고 있지만 g9m2를 쓰고부터는 이것만 쓰게되네요.
스케치 영상촬영에 최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렌즈가 풀프레임에 비해 가볍고, 손떨방은 따라올 바디가 없을정도, 이젠 믿을수 있게된 오토포커스까지
Gh6가 뻘쭘해 지는 바디입니다.
앞으로 파나소닉 더 기대됩니다2024-01-11 10:38 신고
013맥스레오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마포의 명맥을 이어주는 것도 다행이지만 제품의 성능도 좋으니 사용자에게 더욱 만족감을 줄 것 같습니다.
너무 좋지만 마포의 장점인 크기와 무게를 줄인 제품도 출시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 제품은 기념비적인 제품이고 일반 사용자를 위한 마포 만의 장점을 가진 제품도 기대해 봅니다. 제발~
이상 아주 작은 GF10을 사용하는 사용자였습니다.
017ChaChaa파나소닉 카메라의 영상 이미지 퀄리티가 좋은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 G9II 기종은 사진으로도 감동을 받네요.
기능 제한이 있더라도 이런 이미지 퀄리티를 지닌 작은 바디가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00g 수준의 경량화된 파나소닉의 풀프레임 바디 혹은 마이크로 포서드 바디를 기원해봅니다. 2024-01-11 21:58 신고
018헬캣1차 프로모션 때 운 좋게 렌즈킷 + 세로그립 할인으로 업어왔습니다.
첫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g6여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네요.(물론 아직 잘 살아있음)
몸뚱이가 예전 같지 않을 때는 역시 경박단소가 최곱니다.
어차피 상업사진 찍을 것도 아닌데, 주제도 모르고 풀프레임 고집할 필요 없죠.
이제 녹티크론만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ㅠㅠ2024-01-11 23:19 신고
019툐갼실시간 LUT 기능은 보정을 하지 못하는 저같은 유저에겐 축복같은 기능입니다.
그리고 세로 영상 자동회전 되는것도 참 편리한 기능이네요.
바디 사이즈가 커진건 좀 아쉽지만 성능과 기능을 보면 수긍이 갑니다.
전작인 G9의 상부 LCD 창이 사라진건 다소 아쉽지만 그 민감했던 반셔터는 완전히 개선되었으니...
실제로 사용하면서 렌즈 불문 촛점이 좀 튀는 현상이 있었는데, 리뷰 당시에는 의도한대로 촛점이 잘 잡혔는지 궁금합니다.
촛점이 튄다는 표현은 쉽게 말해 구라핀 입니다.
카메라는 촛점이 잡혔다고 알려주지만 실제로 촛점이 잡히지 않았던 경우가 빈번했었거든요.
내 카메라만 그런건가... 2024-01-13 11:56 신고
020하비홀릭올림푸스가 떠난 자리에서, 파나소닉이 정말 잘 버티어 주고 있어서, 듬직하기도 하고, 파나소닉 카메라는 사용자가 흥미와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기획과 설계를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575g 정도의 가벼운 무게감에서 오는 부피가 카메라를 일상생활속에 보다 가까이 활용할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파나소닉의 행보를 계속해서 지켜보게 됩니다. 2024-01-13 1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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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초점 문제 아직 있습니다. S5II 보단 조금은 덜한 느낌이지만
AF표시는 돼도 결과물은 배경에 잡히는 경우등이 있죠.
피사체가 많은 경우, 촬영중 주밍조작, 트래킹 연사 등에서
출몰하곤 합니다. 단사는 그런 확률이 조금은 덜한것 같구요.
때문에 전반적인 AF 성공률에 대해서는
캐논/소니와 비슷한 정도로는 완성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고
해외에서도 트래킹이나 AI 인식 등에 대해 언급되곤 합니다 : )2024-01-14 2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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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레인지 부스트는 마이크로 포서즈의 사진을 어필하기 위한
G9II 의 무기라 보여집니다. 결과물에서 연사 같은 거보다
더 큰 소구점으로 느껴지구요.
색감도 기존에 비해 다소 차이가 느껴져 개인 성향을 좀 타겠지만
기본 DR이 좋아진 건 좋은 성과라 봅니다 :)2024-01-14 2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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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NOCTICRON 42.5mm F1.2를 말씀하시는 거면
처음 써봤을 때의 감동이 다시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
마이크로 포서즈는 상업 현장이나 취미용으로서도
그만의 용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형/풀프레임/마포 모두 운영하는 분들도 은근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 스포츠 관전 시에는 마포를 들고 나갈 것 같습니다:)2024-01-14 22:11 신고
021메롱히모델사진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기존 사진 리뷰에서도 많이 봤지만 이번 카메라 인물사진 너무 색감이 잘 나오네요
인물에 캐논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마포센서에 대한 애착이 많은데 이번 리뷰 사진 보면서 다시 기변할까 뽐뿌가 많이 오네요
위상차 AF로 기존 af많이 개선된 점도 좋고, 색감과 인물에 대한 부분이 매우 맘에 듭니다.
022십삼매25Dmark4사용중 기변을 위해 여러 리뷰를 봐왓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마포에 끌리네요
아이가 셋이라 가볍고 빠릇한 기종을 원햇는데 마침 위상차AF가 새로 적용됫다고 하니 좋아보입니다.
중고 렌즈구성하기가 좀 힘들거 같긴한데 다른 장점들이 많이 거버되네요.
많은 정보 얻고갑니다.2024-01-18 08:28 신고
024rapwing죄송합니다. G9II 리뷰인데... 25-50mm에 완전 꽂혀 버렸습니다. 마포에서 이런 보케가 나올 수 있군요. 휴대폰>패드>컴터로 보다가 원본 다운로드 받고 있습니다. ^^ 리뷰 사진 다 멋지지만 25-50mm 사진들은 뭔가 분위기가 더 특별하네요.
찾아보니 팝코 리뷰에 첫인상만 있고 렌즈 리뷰는 없는데, 작례를 더 보고 싶습니다. 2024-01-19 16:54 신고
025영검드디어 위상차af가 되는 바디가 나왔네요. 니콘도 미러리스쪽에 한발짝 느려서 시장에서 밀리고 있는데, 파나소닉은 그보다 더 늦다고 봐야하니
제대로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하지만 장점이 명확한 바디라서 영상쪽에서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요새 인플레이션 심한 렌즈가격 속에서.. 적당한 가격대로 렌즈가 계속 추가되기를 바랍니다.2024-01-23 08:57 신고
029서윤파하이앤드급 카메라로 스포츠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인상이 남는 것 같습니다.
예전 촬영하려고 큰 렌즈와 바디들 들고 다니던 시대가 이제는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인정 받고 있는 파나소닉이지만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던 사진들도 많은 발전이 되어 가볍게 다양한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색감 부분을 다른 브랜드와 잘 호환할 수 잇다면 조금 더 쉽게 장비구성에 포함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의 신페품 리뷰라 사진이며 영상 하나씩 보고 있으니 장비 뽐쁘가 밀려오네요. ^^2024-01-25 11:22 신고
030Damanaegi와..이제 마이크로포서드도 위상차 AF가 들어가는 시대가 왔네요. 망원렌즈를 저 크기에 쓸 수 있다는 건 축복인 것 같습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 오래써서 그런지 오랜만에 마포 소식 들으니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써보고 싶은 바디네요. :)2024-01-26 05:47 신고
032더더더덕리뷰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ㅠㅠ
예전에 G9를 정말 잘썼어서 정말 기대 많이했었는데 성능이 많이 좋아졌네요
마포의 장점은 정말 가볍고 또 가벼운거 같습니다.
올라운더 카메라를 내놨네요.
특히 망원렌즈의 활용에서 가벼움과 고속연사성능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거기에 엄청난 눈인식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다만 타사바디들도 마포만큼 많이 가벼워지고 렌즈 역시 더 경량화 되어서 G9ii에대한 강한 구매욕구가 생기지는 않네요.
바디성능 역시 예전에 G9가 처음 나왔을 때는 대단해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 요즘 타사바디들도 놀라운 스펙들을 보여줘서 이제 G9ii가 아주 놀랍지는 않습니다.ㅠㅠ
가볍게 사진 영상을 즐기는 저에게는 화각 24-200mm f2.8 같은 마포용 렌즈 하나만 더 내줬으면 좋겠네요.
039길제마이크로 포서드는 한번도 써보질 않았는데 꾸준히 나오는 라인업들과 주변에서 쓰는 걸 보면...한번쯤은 사용해 보고 싶은 기기네요
특히나 영상쪽으로 특화가 되어있다보니 직접 필드에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심히 더더욱 생기는거 같습니다2024-01-30 16:12 신고
040anii내 E500..ㅜㅜ 여친렌즈까지 마련했건만 시간이 흐를수록 탁해보입니다.(800만 화소)
모든 기준이 CRT아닌 모니터에 맞춰져 이제 사진 내기도 어렵네여.
어차피 폰 갖고 찍어도 잘 찍는 이유는 개개인차인데..장비 탓하는 사람보면 좀 그래요.
포토시그나레(원문 까먹음) 빛으로 그리다..가 사진의 어원인데..조명도 아닌 장비탓 이미지센서 탓이라니..
사진을 쉽게 찍는 시대지만 전반적으로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도 적은 시대라고 봅니다.
닷징 버닝 살살 털어주고 가려주고 붉은 암실에서 흑백사진이라도 뽑아본 사람에겐 기술의 발전이 눈부셔요.
이제 얼마 안남은 피라도 처분해야하고 무엇보다 독거노인이다보니 피사체 구하기 힘들고 몰래 찍으면 변태로 몰릴까봐 생각조차 안합니다.
고즈넉한 풍경을 위해 설산에 올라갈 엄두도 안나고..
'빛방울'이 떨어지는 아름다운 사진은 취미로 찍고
전문 리뷰어가 찍는 사진을 즐기는 뒷방 늙은이라 글을 남겨 봅니다. 이렇게 팝코넷이라도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여기도 어려 활성화되면 좋겠엉요2024-01-30 16:48 신고
045에펠타워하이브리드 자동 초점 및 DR Boost 향상이 눈에 띄게 좋네요
그리고 기대 이상의 비디오 성능은 두 마리 또끼를 다 잡은듯합니다
향상된 IBIS와 피검사체 검출 능력 향상까지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카메라 하나 나온것 같아요 2024-01-31 1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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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일반관리자
가입일 : 2005-10-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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