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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1 Quattro] 이것이 포비온이다.

2021-02-26 16:36 | 조회수 : 1,588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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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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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시간고정자/TimeFixer™
정월 대보름달이 떠오르면
집채만 한 청솔가지 다발에 불을 놓아
세상의 모든 부정함과 사악함을 살라버리듯 불꽃이 치솟는다.

농악대 풍물 소리에 어깨춤 추어가며 불가를 따라 돌면,
따다닥 따다닥 맹렬히 타오르는 열기 따라 흥은 달까지 오르고,

새해에는 부족함은 없어지고 더 건강하길....
염원은 불쏘시개가 되어 달집을 온통 붉게 태운다.

2021-02-26 1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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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itfire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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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피날레
산불조심 기간 이라 달집 태우기를 본것도 참 오래된듯 합니다
2021-02-26 1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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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ujamiso

닉네임 : 부자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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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부자미소
흥겨움이 사진 너머로 전해집니다.
언제 또 이런 시간이 올까요, 모든것이 꿈만 같습니다.
2021-02-26 1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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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ctsuh***

닉네임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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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설산
점점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이 아쉽기만 합니다...
여기저기 명절행사 구경 다닐때가 그립습니다~^^
2021-02-27 0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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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cms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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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규와서의조부
금년엔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정월 대보름날 행사가 모두 취소되었케요 ㅠ ㅠ
2021-03-03 0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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