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네모세상1
라이카 12-60mm F2.8-4.0 라는 것은 줌을 사용시 렌즈 조리개 시작 값이 F4.0까지 상승 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12mm 최대 광각에서 F2.8이구요 줌 사용에 따라 F2.8에서 조금씩 상승되다가 60mm 망원 줌에서 F4.0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F2.8 고정 줌 렌즈는 셔터스피드 확보, 배경 뭉개짐, 화질 저하 등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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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렌즈의 차이는 화각 범위, 고정 렌즈 밝기냐 가변 렌즈 밝기냐 어떤 마운트 용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제 차이는 많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바디, 화각 범위, 화질, 손떨림 보정 유무등
다른 부분이 많죠. 다만 첫 두 제품은 파나소닉/올림푸스 바디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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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렌즈가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운동경기 촬영이라면 12-60이나 12-35나 조금 부족할 듯 보이네요.
망원 줌 렌즈 또는 고배율 줌 렌즈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번째 렌즈는 GX85에 사용할 수 없는 렌즈입니다.
002Thru the Lens1. 12-60mm f2.8-f4 의 경우 12mm에선 개방이 f2.8, 60mm에선 개방이 f4라는걸 뜻합니다.(가변조리개) 고정이 좋은 이유는 f값이 낮을수록 더 빠른 셔터스피드도 사용가능하고, 조리개를 조였을 때 일반적으로 화질도 좋아지기 때문에 f2.8을 조여서 f4로 만들었을 때 최대개방 f4보다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구형렌즈면 f2.8 고정이라도 f4가 되어야 괜찮아 지는것도 있고 요즘 나오는 f2.8 렌즈들은 크게 나빠보이는 것도 없는 것 같네요.
2. 모두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12-60의 경우 다른 라이카 렌즈들과 비슷한 느낌을 샘플사진이나 사용기에서 많이 봤습니다. 제가 gx85 썼다면 12-60을 제일 먼저 사용해 봤을 것 같습니다.
렌즈 회사마다, 시대별로도 차이가 있습니다. 화각이나 조리개는 스펙에 정해져 있지만 사용해 봐야 차이를 느낄 수도 있는 AF 속도라던가, 손떨방, 선예도, 배경 흐림, 각종 수차등은 사용자마다 중요도가 다릅니다.
3. 줌렌즈에서 충분히 빠른 셔터속도가 나오지 않으면 단렌즈도 하나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고, 노이즈 면에서는 더 큰 판형으로 가셔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2018-04-15 1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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