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LIMONE51소니는 크롭바디 렌즈정리가 힘들어서 그런지 풀프하나 보기도 힘들어선지 버리다시피해서 뭐 그렇다치고...
역시 라이벌은 후지일듯.
아직 단렌즈군이 아주 부족하지만 24mm 35mm 55mm 만 밝게 뽑아줘서 후지가 많이 힘들어질지도요.2016-09-16 22:06 신고
026аналог캐논의 장점은 잠깐 기다리면 가격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정도, 그리 인기도 있을 것 같지 않고
그냥 재고는 쌓이고, 가격도 지켜 질 것 같지도 않고...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천천히 사도 될 듯.
모든 회사들의 터무니 없는 신품 가격들.... 천천히 기다리면 반토막으로 구매하기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2016-09-17 00:30 신고
033s63약을 빨았다고 해야할지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1등 기업의 패기라고 해야할지 대단하네요.
그냥 숫자만 보면 2년도 전에 나온 A6000이랑 비슷하거나 못할 거 같은데 이제와서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의 바디를 내놓는 것도 그렇고 가격도 A6000의 초기가보다도 비싸고... 최곱니다.2016-09-17 09:52 신고
042곰Lee많이 적어 놓았는데.. 타사들 기준으로 보면 다들 다 하는거 같은 미묘한 스펙이군요.
뭐 그런거야 가격만 잘 맞으면 별 상관없지만... 으음...
이번에도 앞 모델들의 전철을 밟아 가후로 가게되면
캐논 미러리스 = 가후되면 사세요! .. 공식이 확정될텐데 ㅠㅠ2016-09-19 11:55 신고
A6300은 이 센서(EOS-80D 센서)보다 화질이 좋을 것이고, 4K 등 동영상 기능이 충실하며, 네이티브 렌즈군이 좀더 충실하다는 것이 장점이겠습니다.
하지만, A6000에서부터 이어오는 고질적인 단점들이 좀 있습니다.
다이얼 배치, 터치액정 미채용 등으로 인한 조작성 부족.
특히 십자키패드로 원터치로 촛점 위치를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심각한 결점입니다. 반면 이 EOS-M5는 액정을 터치패드로 사용하여 십자키 대신 활용할 수 있는데 이게 은근히 큰 장점이지요.
셔터버튼 둘레의 다이얼, 상면 다이얼, 후면 다이얼로 다이얼이 3개인데다가 노출보정 다이얼이 독립되어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파나소닉이나 올림푸스의 상위기종, 소니의 A7 등과 비교하면 별 것 아니지만 A6300보다는 훨씬 좋은 조작계입니다.
후면 액정이 세로로 짧은 액정이 아니라서 보기가 더 편하다는 것도 장점이겠고요.
기타 스펙을 보면 1/4000s 셔터 같은 중급기 요소도 A6300과 동일하고,
방진방적이 빠져 있다는 점은 A6300만 못하군요.
전용 렌즈군이 부족하기는 하나 기본 번들렌즈(18-55, 15-45 등)의 화질이 소니보다 좋다는 점은 번들렌즈 하나만 쓰는 유저들에게는 장점이 되겠고요.
장단점은 있을망정 이번 것은 지금까지의 EOS-M처럼 무시할 수준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2016-09-19 1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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