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에구구~...
절대로 한심해 하시지 마세요~...
저는 거기서 한참을 기다리다 기회가 되면 담거나
기회가 영 안되면 그때 물러납니다~...
담고 싶은 것은 기다려야 담을 수 있습니다~...
역시 렌즈가 표현해 주는 색과 느낌이 참 좋기만 합니다~...
다음 사진을 또? 고대합니다~^&^2022-12-08 20:29 신고
스나이퍼^[설산]첨에 사진을 시작할땐 용기가 없어서 멀리서 주로 망원을 많이 사용한거 같아요 ㅠ.ㅠ
허나 요즘은 길어야 100mm아님 보통 50mm를 사용하다 보니 피사체 거리가 가까워서..
인근에 사람이 있음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이날 작은 게이 누드 해변가를 지나치는데 웬 남자놈이 벌거벗고 걸어 다녀서..
에구 똥 발봤다 하는 생각하며, 놈이 사라질때까지 아래 있는 해초를 열심히 촛점 잡으면서 담았습니다...여자였음 좋았을텐데 ㅠ.ㅠ
감사합니다 멋진 불금을 보내세요^^2022-12-09 04:03 신고
스나이퍼^[뭐터리]이곳은 여행지인데도 와이키키를 나가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보니...
커다란 사진기를 들고 다니며 사진 찍기가 좀 생소합니다~~ㅜ.ㅜ 첨 사진 배울떈 폼내며..들고 다닌 적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12-10 02:31 신고
스나이퍼^[장풍(붓 대신 빛을 잡다)]집에서 걸어 갈수있는 거리의 납골당에들려 아버님을 뵙고 이어지는 3시간 코스였습니다^^
ㅠ.ㅠ 내공은 없구요...전 수동렌즈로 숨 안쉬고 초점만 잡히면 무조건 담는 엉터리 진사입니다 ㅎ~~
감사합니다^^2022-12-18 15: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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