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kr[냐냐세]알려진 바에 의하면 동영상 촬영을 위해 손떨림 보정을 내장한 기종이라고 합니다.
다만, 그 점을 제외하면 X-T2에 비해 특별히 나을 것이 없습니다. 뷰파인더가 더 좋고 그립이 돌출된 것 말고는 딱히 좋아진 점이 없지요. 즉, 사진용으로는 여러모로 애매한 기종입니다. 배터리가 더 큰 것도 아니고요. (1) 손떨림보정 (2) 더 크고 돌출된 그립 (3) 향상된 EVF. 이것이 전부입니다.
영상용으로 특화된 것을 상징하는 렌즈가 함께 발표된 두 개의 영상용 렌즈입니다.
실물이 나와 보면 동영상 쪽에서 무엇이 제대로 향상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 듯한데, 영상 쪽의 향상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면 더욱 애매해지지요. 다만, 미국이나 유럽 유저들에게는 X-T2를 대체할 수 있는 기종으로 환영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서는 작은 것이 거의 의미가 없고 덩치가 커야 하거든요.
사진용의 진짜 신형 플래그쉽은 가을에 발표될 X-T3를 기다리시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2018-02-11 21:05 신고
SWkr[냐냐세]한가지 더 있기는 합니다. 전자선막이 드디어 탑재되었네요. 다만, 후지필름 제품들의 경우 지금까지도 전자선막 없이도 별다른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고 써 왔으므로 크게 피부에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냥 아, 좋은 기능 하나 들어갔네 정도이지요.2018-02-11 21:06 신고
018킹콩을들다캐논이 소프트웨어적으로 IS를 구현하고 있고 고프로 소프트웨어 IS가 소니의 B.O.S.S방식 보다 낫다는 리뷰를 본적있는데 굳이 손떨방을 위해 미러리스의 두께가 저리 두꺼워져야 하겠는가 생각이 드네요 그것도 크롭이요...2018-02-12 16: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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