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설산]ㅎ~ 길가에서 남들 시선이 불편하여 카메라에 얼굴 가리고 열심히 초점 잡으면서 사진이 잘 나올때까지 반복하며 사진 찍기 정말 어렵습니다 ㅋ~
어느땐 ..내가 이런 풀때기와 실루엣이나 담으려고 이리 고액의 돈을 지출했어야 하나? 후회감도 들곤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장비병은 사라지질 않습니다 ㅋ ㅋ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2023-10-24 03:12 신고
설산[스나이퍼^]장비가 좋아야 사진놀이의 결과물에 대한 자기 만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절대 후회하시면 안됩니다~...
불치병이 장비병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 괜찮습니다~...ㅎㅎㅎ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있는 골동품 코닥도 애증의 바디가 되어 계속 사진놀이에 함께 합니다~...
새로운 바디도 나름 재미가 있으니 또 함께 들고 다닙니다~...
무겁고 귀찮은건 그 다음 문제지요~...ㅋㅋㅋ
즐길 수 있을 때 까지 사진놀이는 최고의 취미이자 운동입니다~^&^2023-10-24 10:15 신고
스나이퍼^[뭐터리]ㅎ~매번 변덕스러운 성격에 마음이 수시로 바뀌어서...한 가지 보정으론 어단가 아쉬워서..
매번 아주 진하게 남들이 말하는 떡 보정을 하는거 같아요 ㅎ~~
남이 떡이 더 크게 보인다고..제가 아무리 잘 보일려고 떡 보정을 해도 다른 진사님들 사진을 보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2023-10-25 0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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