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산바다얼마 않있으면 8K 시대가 오니 이제 방송장비나 고급카메라는 중형센서로 가고 보급형 모델은 풀프레임 컴팩트 카메라용은 크롭모델로 전환해 센서를 키울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요즘 각 스마트폰 회사 최상위 모델은 동영상 4K 60p 또는 30p, 광학5배줌에다 화질또한 1인치센서와 비교할 만한 수준까지 왔습니다. 동영상 손떨방기능도 수준이 상당히 올라왔고요. 이대로 계속 크롭모델이 주력이고 풀프레임은 고가다라고 스테레오타입(편견)을 가지고 카메라 업체들이 카메라시장을 보면 향후에는 사진인화가 필요한 프로 또는 준 프로이외는 카메라를 않사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진을 2k모니터로 보는기준으로 낮사진에는 요즘 플레그쉽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옛날 캐논의 eos100D(번들렌즈기준)수준까지 온것으로 보입니다. 야간은 좀 떨어지는 수준이고요. 메인 카메라의 조리개를 F1.5 또는 F1.4까지 밝게 하고 센서를 여러개 붙여 서로 협동시켜 사진을 뽑아내니까 APS-C 번들렌즈의 미러리스나 DSLR 또는 1인치센서에 F1.8조리개값 렌즈의 컴팩트 카메라에 비견할 만한 화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컴퓨터 모니터 기준이지만 요즘 일반인들이 거의 인화를 않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센서가 작은 크롭모델들은 설자리가 없었졌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대로 가면 캐논의 예측되로 카메라 시장은 판매량이 연 1000만대 이하로 줄고 풀프레임이하 모델은 않팔리는 시대가 얼마 않 남았다고 생각됩니다.2019-05-03 12:54 신고
003Sunkyong Kim카메라는 늘 소형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중형카메라가 나온 이유가 대형카메라보다 작은 카메라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35mm 카메라가 나왔고 계속해서 소형화했습니다. 현재 풀프레임 35mm 카메라가 중형카메라를 넘보는 상황이거니와 정말로 중형카메라를 쓸 이유가 대폭 줄었습니다. 대형카메라는 아예 디지털센서론 존재하지도 않으니 말이죠. 그래서 당분간 계속해서 풀프레임이 주도할거라 생각하는 데 미래로 갈 수록 오히려 센서가 작은 게 주도할겁니다. 이미 스마트폰이 주도하고 있는 게 현상황이고 렌즈교체형은 정말로 얼마안됩니다. 스마트폰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특히 신기술을 탑재해서 차별화하고 있는 데 이대로가면 스마트폰만 남을겁니다. 아니 카메라라는 개념자체가 스마트폰에 통일될겁니다. 카메라의 역사는 늘 소형화인건 엄연한 사실이며 카메라 시장자체가 암울한 상태입니다. 그래서인지 살아남을려고 동영상기능을 대폭 추가 및 항샹시키는 겁니다. 초고가 카메라에 들어갈만한 기능들이 탑재되기 떄문이죠. 요즘 4K 영상을 못 찍는 카메라가 있는 지...
게다가 곡면센서가 상용화되면 현재 쓰이는 스마트폰 카메라렌즈를 훨씬 더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카메라회사가 할 수 있는 건 영상기능을 대폭 올리는 겁니다. 이미 카메라가 영상쪽으로 침투하기 시작했고 싼 캠코더들이 잠식되고 있죠. 당분간은 영상시장을 잠식해서 살아남을겁니다.2019-05-04 09:49 신고
004산바다제 의견으로는 그래도 카메라시장이 약간의 희망이 남아있는것이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아직은 고감도를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는 아직은 기존의 카메라에 비해 노이즈 저감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비교하기는 민망하지만 저번에 소니 A7S2 와 아이폰6의 동영상 화질을 유튜브에서 비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역시 저조도에서는 카메라는 판형이 깡패다 라는 말이 아직은 유효하더군요. 주간기준으로 많이 따라잡은 것이지 야간에서 고감도 노이즈 억제능력은 소니 A7S2의 압승이더군요. 제가 볼때는 3:2비율의 센서로 적어도 4280만화소를 넣어야지 16:9비율의 8K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고 야간촬영에서는 아직도 판형의 크기가 화질이라는 것이 유효한 것을 감안한다면, 앞으로는 중형으로 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현재 소니 5천만화소의 중형크롭센서가 DXOMARK ISO4500 까지 나오는 것을 감안하고 이 센서가 만약 이면조사 제품이 아닌것을 감안한다면 향후 센서 개량으로 IS0 6000대까지 노이즈 억제 능력가진 중형크롭센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아무리 스마트폰이 조리개를 밝게 하고 센서를 여러개 붙인다고 따라잡을수 있는 고감도 노이즈 억제 능력은 아니죠. 그리고 곡면센서가 상용화 되면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만 대폭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카메라들도 화질이 대폭 향상됩니다. 추가로 센서대비로 지금 보다 경량화된 소형렌즈의 개발도 가능하죠. 제가 볼때는 그렇기 때문에 센서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곡면으로된 중형,대형센서라면 풀프레임대비로 바디와 렌즈의 무게나 크기가 특별히 커지는 것도 아니거든요. 특히 대형곡면센서라면 F9의 렌즈라도 엄청난 화질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풀프레임이라고 불리는 라이카의 135포맷도 그때는 중형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를 못 들었지만 바디와 렌즈의 무게와 크기를 줄임으로써 경량화에 성공하고 나름대로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거든요. 반대로 이야기 하면 중형,대형센서의 바디라도 바디와 렌즈가 경량화,소형화되어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야간은 말이 필요없고 주간화질도 화소수를 늘림으로써 기존 카메라와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센서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2019-05-04 14:15 신고
bis[산바다]일단 않X 안O
고화질로 가는것은 맞지만 중형센서로 가진 않을거에요 중형 포멧은 디지털 시대 특히
영상에선 그리 득 보는게 없습니다
마포나 aps-c는 말씀대로 앞으로 설 자리가 사라질거 같습니다
밑에선 핸드폰 위로는 풀프에 압살 당할것 같군요2019-05-04 21:21 신고
Sunkyong Kim[산바다]잘못알고 계시는 점이 있는 데 곡면센서를 아직도 못 쓰는 이유가 바로 곡율입니다. 렌즈마다 전혀다른 곡율이 있어서 센서자체가 렌즈마다 주변부를 움직여야하는 데 당연히 구현하기 힘들죠. 그리고 아직까진 상상의 영역이라서 이렇게 나올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곡면센서는 현재로썬 렌즈고정형이나 스마트폰에게 매우 이익이 되는 센서이고 지금이라도 양산되면 곧바로 적용가능합니다.
그리고 곡면센서는 단순히 화질을 올리는 용도가 아닙니다. 그것도 주변부가 기존에 비해 2배향상되는 겁니다. 중앙부는 기존과 똑같은 데 말이죠. 곡면센서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 주변부화질
- 렌즈크기
- 비네팅 및 코마제거
- 노이즈 개선
- 같은크기에 F1.4 탑재
- 매우 단순한 렌즈 디자인
정도입니다. 현재로썬 곡면센서를 렌즈교환형에 탑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특히 이미 만들어낸 라인업을 모두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하는 데 현재로썬 글쎄요.2019-05-05 01:41 신고
산바다[Sunkyong Kim]그래서 요즘 캐논이 센서의 곡률을 렌즈에 맞게 바꿀 수 있는 특허를 내었습니다. https://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news&page=11&keywor...
여기에 글이 있으니 읽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곡면센서는 스마트폰,콤팩트카메라뿐만
아니라 기존의 렌즈 교환형 카메라에게도 큰 메리트가 는 센서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카메라 업체 들이 바디의 소형화에는 성공했는데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이 렌즈 부분입니다.
바디가 아무리 가볍고 작아도 렌즈가 크면 결국은 소형화 했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곡면센서 전용의 렌즈는 렌즈의 소형화가 가능하기에 바다,렌즈의 소형화를
추구하는 카메라업체에게는 큰 메리트가 있는 센라고 생각됩니다.2019-05-05 09:15 신고
Sunkyong Kim[]곡면센서의 또다른 단점은 바로 줌렌즈입니다. 이건 아무리 곡률을 조절해도 해결하기 힘듭니다. 줌렌즈가 없으면 있으나 마나하죠. 특히 소형화해도 줌렌즈가 없으면 전문가는 물론 일반유저조차 사용하기 꺼립니다. 보다시피 곡면센서를 만드는 건 난이도가 굉장히 높을 뿐더러 곡률까지 조절하는 기능을 넣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유기센서와 포베온센서는 결국 곧 등장할 상태인데 곡면센서는 아직까진 상용화하기엔 넘어야할 산들이 많거니와 결정적으로 현재 모든 시스템을 다 버리고 새롭게 만들어야하는 큰 도박을 해야하니 말이죠.2019-05-05 09:25 신고
산바다[Sunkyong Kim]제가 말하는 것은 지금 당장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아니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지만 결국은 발전해 가는 방향이 그쪽이라는 것입니다. 파나소닉의 유기센서도 꿈의 센서로 몇년째 소문만 떠돌았지만 결국은 파나소닉이 계발에 성공해서 상용화만 남겨놓은 상태니까 말입니다.우선 영상장비에 유기센서를 넣을 예정인데 몇년지나면 파나소닉의 거의 전 모델에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야간촬영에 취약한 마이크로포서드에는 거의 100프로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바디의 경우에는 소니가 풀프레임미러리스를 작게 만드는데 성공했고 캐논 EOS RP의 경우에는 바디무게를 440g 까지 줄이는데 성공했는데 역시 문제는 렌즈 문제입니다. 소니 GM렌즈들 보면 화질에 집중한 나머지 무게와 크기가 장난이 아니고 바디에 장착하면 무게중심이 렌즈때문에 불균형한 상태라서 꺼꾸로 작고 가벼운 바디가 문제가 될 정도이죠. 결국은 센서가 커지면 렌즈도 대형화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구면센서를 쓰면 렌즈안에 들어가는 각종 특수렌즈와 일반렌즈의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으니까 경량화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지금 당장 1-2년안에 가능하다고 보지는 않고 장기적으로 가면 유기센서처럼 일반화가 될 수 있다는 뜻에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센서를 키우면서 렌즈를 소형화 시켜려면 결국은 곡면센서가 해답일 수 밖에 없고 줌렌즈의 경우에는 곡면센서 전용으로 따로 만들수도 있고 다시말하자면 발전해 가는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파나소닉의 풀프레임도 이제 시작인데 라이카와 시그마와 같이 렌즈라인을 구축하고 있고 소니도 초기때는 칼짜이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렌즈군도 빈약했지만 현재는 풀프레임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지금 당장 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발전방향에 이야기하는 것입니다.2019-05-05 10:30 신고
산바다[SORATOBE]카메라관련이라면 2008년말에 5d mark2의 등장으로 VDSLR의 시대가 열린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전에는 카메라의 동영상가능은 말그대로의 서비스 수준이었고 전문장비의 수준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5d mark2가 다양한 렌즈군을 기반으로 방송시장에서 VDSLR의 열풍을 일으켰죠. 그전에는 풀프레임 방송장비면 가격이 수천만원대였습니다.2019-05-05 12:51 신고
007산바다제가 쓴 마지막 댓글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로그인을 했는대도 제가 쓴글에 추천,댓글,삭제 부분이 않 보이고 일부 댓글을 잘려서 않보이고 있습니다. 운영자 분이 보시면 댓글이 보이도록 하던지 아니면 삭제를 부탁드립니다.2019-05-05 13:50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acuz***
닉네임 : 산바다
포인트 : 2309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4-11-03 10:18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