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산바다전혀 기대가 않됩니다.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의 최대 장점은 작은 센서로 인해 본체를 경박단소로 제작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위상차 AF넣었다고 기존의 인기없었던 G9의 후속기가 잘 팔릴까요? 기존의 G9카메라도 센서크기 빼고는 정말 괜찮은 카메라 였어요. 풀프레임 빰치는 크기와 무게로 인기가 하나도 없어서 그렇지... 저 사진을 보면 기존의 G9가 비교해 크게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위상차 넣었다고 팔릴까요? 참고로 OMsystem의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들은 올림푸스시절부터 위상차AF를 지원했어요. 그런데도 판매실적이 형편없어 올림푸스에서 분리되어 지금 이꼴이 낳죠. 가격도 크롭플레그쉽인 R7이나 A6700에 비해 별로 저렴하지도 않을것으로 보이는데 이 모델을 살 이유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돈 더 주고 크롭플레그쉽이나 중급플프레임을 사는 것이 휠씬 낫아보입니다. 저 모델은 인기없을 것이다에 한표 겁니다.2023-09-11 22:56 신고
003퓨리넬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 정식 발표 전이지만 저 사진만 보면 크고 무거워 보입니다.
저는 GX 시리즈 후속을 기대했는데...카메라 시장이 박살나서 GX 시리즈의 시장 자체가 없어졌나 봅니다. ㅠㅠ
다른 회사의 카메라를 사자니 렌즈를 새로 구성해야 해서(번들 줌렌즈1, 단렌즈 2개 뿐인데도) 돈이 너무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나소닉 신제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스펙은 좋아 보이지만 마포의 영역이 작다 보니 그 이상으로 가격이 비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는 아이폰 소식을 보고 점심 전에 G9m2 소식을 봐야겠네요.2023-09-12 1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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