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박정우_눈먼냥이]이쪽 바닥이 워낙에 촬영환경이 열악해서 그런지 각 사 플래그쉽+70200/300단이 권장되고 있어요. 어차피 싸인회나 행사는 모노포드나 삼각대에 올려놓고 찍으니.. 스튜디오 촬영은 모르겠는데, 여기선 마포가 힘을 너무 못쓰네요. 오죽하면 마포로 사진찍냐는 비아냥도 심심찮게 올라오니.. ㅎㅎ 저도 가끔은 그냥 사진 말고 영상이나 담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2018-06-21 07:48 신고
유나[신선생님]네, 안그래도 지금까지 100mm 이상의 렌즈를 써 본 적이 거의 없어 이 부분을 전혀 생각치도 못했네요.
A7R3은 6400 까지도 쓸만하길래 고려하고 있었어요. RAW촬영이어도 찍은 장소가 광량이 거의 확보되지 않는 곳이다 보니 1600만 되어도 이미 암부에는 컬러노이즈로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좀 더 밀어보려고 해도 크롭까지 해서 디테일도 많이 죽고.. 어렵네요.2018-06-21 09:19 신고
신선생님[유나]1600에서 컬러노이즈가 심하게 보이는건 좀 이상하네요..
설정에서 노이즈 리덕션 옵션이 꺼져있거나 자동으로 되 있는지 살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포는 무조건 켜야합니다.
저는 D3를 사용할 때 노이즈 리덕션을 화질을 위해 끄고 사용했는데, 그래도 노이즈가 없는 바디라서..
마포와서 습관대로 했다가 사진 다 날린 적이 있습니다.^^
신선생님[유나]저도 니콘D3, 캐논 막쓰리를 운용하면서 NR은 화질 손해보는 기분이라 무조건 OFF했어요..^^
그래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근데 마포는 기본적으로 아니더라구요.^^
이젠 G9 별 불편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2018-06-21 10:20 신고
유나[4Bro.]사실 R3이 끌리는 이유가 고화소인 점이 한몫해요. 크롭이 너무 자유로우니.. 8년 전 a850을 쓸적엔 2400만 화소가 정말 광활하고 넓어 보였는데, 4K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니 지금은 크롭도 얼마 안되어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2018-06-21 10:20 신고
005소화기망원으로 갈수록 모션블러에 민감해지니까요. 손떨방이 모션블러까지 잡아주지는 않으니 셔터스피드를 확보하려면 감도를 올려야 하고 마포는 햄보칼 수가 없...
그리고 raw 촬영이시면 바디 노이즈 리덕션 설정은 관계 없지 않은가요?2018-06-21 10:24 신고
진짜빠른거부기[소화기]일단 파나바디는 안 써봐서 모르겠고, 타사 바디의 경우 노이즈 리덕션이 안 들어가는게 맞습니다만,
요즘 ACR에서 제공하는 노이즈제거 성능이 어마어마해서 사진이 꽤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_+
노이즈량도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QHD 기준 EOS-M5로 ISO 3200까지는 그럭저럭 버틸만 하더군요 +_+2018-06-21 10:48 신고
소화기[신선생님]블로그 예시 보았습니다. 다만 저것은 '장노출 노이즈 제거' 옵션이 아닌가요? 집이 아니어서 바디 확인은 안 되는데
파나소닉에서는 '셔터노이즈 제거' 라는 기능으로 되어있는 것 같더라고요.(on/off 방식)
장노출 노이즈 제거는 일단 사진을 한번 찍은 다음 셔터막을 닫고 또 찍어서 비교하여 노이즈를 제거하는 과정이라(자세히는 모릅니다)
처리 후 결과물인 raw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을 보았네요.
다만 이 기능은 일반적인 촬영이 아니라 장노출에 해당하는 것이라 원글 촬영자 분의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픽쳐스타일 세부 설정에 있는 명도 채도 등등의 항목에 있는 NR 옵션 기능을 말씀하시는 줄 알았거든요. on/off가 아닌 +,- 설정인
이 것은 raw 촬영에는 적용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2018-06-21 1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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