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는 전화소를 가져와서 쓰지 않습니다. GH5의 최대성능은 전화소 사용시 60Hz입니다. 하지만, GH5는 AF 가속을 480Hz까지 할 수 있죠.
그래서 사진에서 빠르고요... 영상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영상모드별로 프레임레이트가 제한되죠.
24p와 240Hz or 480Hz는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FHD는 그래도 2MP정도밖에 안돼기 때문에 덜영향을 받지만, 4K는 8.3MP, 6K는 18.6MP정도 됩니다. AF프로세싱을 해야할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이게 컨트라스트AF의 단점입니다.
초창기에 알려지기로는 AF에 필요한 프레임이 10프레임이었고, 와블링 딜레이까지 포함해서 AF지연시간이 생겼는데, DFD를 도입하면서 Pre-AF의 와블링을 사라졌습니다. Post AF와블링도 최소화 되었죠...
그런데, DFD AF도 지연이 필요하고, 때로는 검출안됄때가 종종 있어보입니다.
센서 PDAF는 센서의 프레임레이트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검출만 되면 한방에 어디까지 보내라고 커맨드를 보낼수 있죠. 대신 픽셀이 작기 때문에 저조도에 약할수밖에 없습니다.2017-10-16 1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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