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ㅎ~ 누워계신 부처님 정말 깔끌하게 잘 담아 오셨습니다^^
절 밖에는 봄이 왔는데...어머니께선 이 좋은 봄 구경을 못하시겠네요...
저희 어머니도 허리가 불편하셔서 집에서만 계실려고 합니다 ㅠ.ㅠ
젋은 시절 집안 일에 헌신하시고 나이들어 몸 망가지고..울 부모님들 정말 불쌍합니다...ㅠ.ㅠ
뭐터리[스나이퍼^]요양원(불교자비원)이 비교적 환경이 좋은 편인데
어머님은 간절히 외출 하고 십어 하시는데
휠체어도 불편해 하는 상태라 안타깝습니다
봄바람 불고 꽃이 피고,새가 날고
누구라도 즐겨 해야 하는것을.
만감이 교차 하네요
평생 을 수고하신분들 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2024-04-04 0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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