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에서 크기가 그래도 인정되는 부분은 표준쪽 렌즈들인데, 파나 50.4라던가... 소니쪽 표준들도 다 크고.... 캐논 정도만 작은 편이라....
그래서, 저도 파나 풀프 출시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1.2렌즈를 길지 않게 뽑아주면 그 몇개 렌즈를 위해서 기추를 고려해보긴 하겠습니다만.... 심도놀이를 위해서 그렇게 큰 금액을 선뜻 쓸수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2018-11-08 08:59 신고
005RTS3 T*요즘 영상 입문하려고 가급적 가장 가벼운 걸로만 알아보고 있는데...
카메라보다도 주변 악세사리랑 삼각대, 비디오 헤드 무게(760 GRAM)도 장난이 아니네요~
뭐 가볍게 가방무게 10KG 돌파입니다.
(PCM 레코더 / 숏건 마이크 2개(구입 예정) / 플래시 3개 / 여분 렌즈 1 / GH4+25.7 / GM1S+15.7 /
기타 전원 부품 및 연결 케이블류. 보조 볼헤드. 여분 배터리에 간이 공구류....가방 순수무게 1.9KG)
현재의 사진용 레오포토 카본 삼각대가 1.5KG 정도고...
비디오 전용 삼각대는 아주 가벼운 카본으로 리벡 제품이 헤드 빼고 삼각대만 2.8KG...
알미늄 재질은 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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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짐벌 시스템이나 본격 시네마 렌즈를 장착한 영상 시스템보다는 엄청 가벼운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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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비 측면에서 보면 카메라가 마포든 FF든 무게 비중이 장망원 렌즈 달기 전엔 별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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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도 GH 구형 모델 써보고 나니깐...
마포/크랍/FF에 상관 없이 카메라와 렌즈는 커야한다라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왜? 무게 때문에 골초 수전증이 경감됩니다.
FF와 크랍바디에서는 못 느끼던 골초 수전증이 마포 소형 카메라 사용시엔
GX85 DUAL IS로도 못 잡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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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나 렌즈 무게는 별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쇄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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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S1 FF로 거부감 없이 넘어가시고 GH5 바디나 하나 제 앞에 떨어 뜨려 주시길... 고대합니다. ㅋㅋ2018-11-08 10:57 신고
006허해빨간 띠가 예뻐요 ㅎㅎ. 각자에게 적정한 무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GF가 가벼워서 좋긴 하지만 손떨방이 있는 GX시리즈도 나름의 장점이 있고 적당히 무게가 있어서 덜 흔들리는 것도 있더라고요. 상황에 따라서 골라 쓰면 되겠고요. GX보다 무거운 건 저 같으면 돈울 준다고 해도 못 씁니다. 반면에 서양 사람들한테는 GX 같으면 좀 작아서 짜증날 수도 있는 크기일 테고. 보통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근력이 줄면 줄지 늘지는 않죠. 2018-11-08 14:11 신고
덧글 24 접기
002워프짱™
24-105뿐만 아니라 풀프 렌즈중에 작은건 몇개 없습니다.
005RTS3 T*
요즘 영상 입문하려고 가급적 가장 가벼운 걸로만 알아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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