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 12:29 | 조회수 : 1,001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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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신선생님
저랑 같은 구성이시라 저도 S1출시후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입니다...서초점을 총 3번을 가서 만져볼 정도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진이 우선이면 사실 S1R을 가야하지만 S1도 비샀데 엄무가 나지 않았던 부분이 있고..그리고 렌즈인데 어차피 풀프를 쓰게되면 f2.8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유혹때문에 향후 추가 지출이 엄청나게 됨을 니콘.캐논을 사용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005jirehpapa
아직도 고민을 하시는 군요..전업이 사진이 아니시라면 G9도 아주 훌륭한 결과물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합니다. 얻고자 하는 이미지의 크기를 가늠하셔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화소수가 많아지면 두가지 점이 좋아지는데, 디테일이 보다 풍부해지고, 톤의 변화가 훨씬 부드러워 진다는 것인데, 언뜻 들으면 화질이 좋다는 말처럼 들리지만, 화소수는 특정한 사진의 크기에 적당량만 있으면 되므로 화소수가 적당량을 넘어선다 해서 더 풍부한 디테일을 볼 수 있는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지요. 보이지 않는다면, 적당량을넘어선 디테일은 무용지물이란 이야기죠..대형출력물을 얻고자 하시는게 아니라면 G9도 충분하단 이야기죠..어디까지나 제도 똑같은 고민을 하면서 나름 자가설득한 내용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진이 취미이기때문입니다. 가끔 사무용으로도 사용하지만 G9의 이미지 결과물로도 충분합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19-05-17 1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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