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DP2M] 석촌호수 내려다보기

2019-06-12 19:41 | 조회수 : 1,48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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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iromicky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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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뺑기통
못뵙는동안 너무 가슴아픈일을 겪으셨군요.

아버님의 명복을 빌면서 지금은 병마의 고통없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실거라 생각합니다.

가족분들도 모두 애많이 써셨을듯하네요.또도리님도 하루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9-06-12 2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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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파블로프의개
힘들게 치료를 해오신 만큼
하늘에서는 더욱 좋은곳에서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셔요~!
2019-06-12 2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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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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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umu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구 큰일을 치르셨습니다. 병환으로 여러 해 고생을 많이 하셨겠지만,

자식분들의 따듯하고 지극한 정성 속에 잠드시어 감사하고 고마워하실 겁니다.

저는 아버님이 갑작스레 떠나셔서 인사도 못 드렸는데, 응급실에서 의식 없이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시다

제가 손을 잡으니 어버님이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그게 마지막 인사였습니다.

많이 보고 싶고 생각이 많이 나시겠지만 힘내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고인은 바라실 겁니다.

그동안 소식조차 없어 궁금하고 생각이 많이 나었는데 ... 힘내시는 좋은 모습 소망합니다.

2019-06-13 0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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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넴갓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동안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아픈 마음 잘 추스리시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2019-06-13 0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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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tomhj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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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리
[뺑기통]감사합니다^^ 오늘 49재 막재를 지냈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해서 틈틈이 사진도 많이 찍고 싶네요~
2019-06-13 16: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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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tomhj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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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리
[파블로프의개]통증없이 가셨지만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2019-06-13 16: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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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tomhj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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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리
[4umu]수술과 항암치료는 무난히 잘 넘기셨고, 지난 해 이맘 때에는 매우 건강해보이셨는데... 더이상 방법이 없다는 상황에 이르니 자연스레 보내드릴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되더군요. 그런 과정을 거쳤지만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좋은 사진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2019-06-13 1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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