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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고향 탄자니아 베아트리체 카페 (BEATRICE CAFE )

2022-08-07 15:14 | 조회수 : 1,07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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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vine
어두운 배경에,
커피광고 색감이 꽉입니다.

핸폰사진같다는 생각이 드는대....
사진정보도 함께 올려주세요.
2022-08-08 1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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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vine]핸폰 입니다.

묵호 해변에서 촬영을 ^ ^

감사합니다. ^ ^
2022-08-09 0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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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
[까만돌]그런데,
커피의 고향이 탄자니아.... 맞나요?
2022-08-11 2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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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vine]그냥 광고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VINE님의 문의 글을 보고

저도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검색 결과**

탄자니아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예전부터 영국 왕실에서 즐겨 찾던 것으로 유명해 ‘커피의 신사’,

영국 왕실의 커피’ 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과연 어떤 특징을 지닌 커피일까?

커피의 신사다운, 깔끔하고 마일드한 향미

탄자니아 커피의 주요 생산지는 킬리만자로산과 빅토리아 호수 근처의 북부 지역인데

최근에는 ‘음베야(Mbeya)’를 비롯한 남부 지역도 주목 받고 있다.

탄자니아 커피는 ‘워시드 프로세스(Washed process)’를 거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마일드한 느낌의 깔끔한 향미를 지니고 있는데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다.

북부 지역 원두의 경우 산미와 바디감의 밸런스가 좋은 편이고,

남부 지역 원두는 밸런스는 좋지만 산미가 적어 비교적 향미가 무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덕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탄자니아 커피를 한 번 커피 점에 가서 먹어 봐야겠습니다. ㅎ ㅎ ㅎ

2022-08-12 0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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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
[까만돌]ㅎㅎㅎ
저에게 좋은 공부됐내요
감사....
2022-08-28 1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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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vine]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 ^
2022-08-29 1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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