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자림 1. 편집하는 영상의 시간 및 용량이나 코덱의 프로세싱 파워 요구치에 따라 달라서 정규화 시키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H.264 기반의 MPEG 쪽이라면 좀 간단하겠지만,
소니와 파나소닉 주도의 AVC 계열의 코덱만 해도 압축률이 워낙 높아서 프로세싱파워 요구치가 엄청나거든요...
최근에서야 보급되고 있는 H.265(HEVC)는 더 무겁고요......
개인마다 만족감이 달라서.. 정확히 어떻다 말씀드리기 어려울지 않을까요?
2. 라룸, 프리미어 등 어도비 계열은 클럭과 램이 크게 좌우합니다.
그리고 보조적으로 엔비디아의 쿠다 코어가 꽤 도움이 됩니다.
그래픽 카드만 올려줘도 좋을것같네요.
아 그리고 파워 체크도 필요합니다. 로드 걸리는 필요 프로세싱 파워에 비해 파워가 딸리면 제대로 로드가 안걸리기도 합니다.
3. 사진 보정이라기 보다는 변환때 쿠다 코어가 도움되는편입니다.
예전에는 색감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격차가 줄어든데다,
사진 보정을 신경써서하려면 어차피 표준 색영역공간을 쓰게 되면서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영상을 색보정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RGB 색공간 외에 Rec.709와 Rec.2020 알아보시면 도움 됩니다. 2017-06-19 20:58 신고
003곰이(gomeee) 1. 최고사양에서 파컷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라룸으로 R2 이상의 사진 raw 작업이라면 10분이면 컴 덜덜덜덜 난리 납니다 - 라이젠 3.8오버, 64램, 512 M2 SSD, GTX970 사용 중 입니다. 그리고 편집시. 라고 말씀하셨는데 프리뷰 설정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 뭐라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그러나 윈도에 비해 아주 부드러울 겁니다. 어도비는 버전 업 할수록 기능은 좋은데 장시간 사용시 개판..
2. CPU, 램, SSD, 그래픽 다 올려야 우와! 소리 나올만큼 티 납니다. 인코딩으로 비교를 자주 하는데, 전 프리미어보단 에펙 위주 였기 때문에 효과적용시 바로바로 돌아가는 차이가 컸습니다. 당시 회사컴 470에서 690 체인지하고 신세계 펼쳐지던데요... 그리고 제가 위에 말한 사용 정도부터는.. 라룸의 경우 불러오기나 내보내기 초 단위 비교하는거 무의미 합니다. 몇분만에 발적화로 뻗는가, 얼마만에 라룸 재시동이 가능한가가 중요할뿐... 일단 윈도에 라룸은 노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raw 쓰신다면 라룸은 최소한의 보정만하고 브릿지로 넘기는 중간다리 밖에 안됩니다. R2 급 raw 촬영하고 라룸으로 쭉 작업하는 분들 보면 존경합니다... 이건 렉 수준이거든요. 쾌적하게 작업하실려면 캡처원으로 가십시오.
3. 프리미어나 특히 에펙까지 가면 그래픽 카드 엄청나게 관여합니다. 영상쪽 차이 큽니다. (위에 적은대로 전 에펙 위주입니다...)2017-06-20 0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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